F11키 클릭!(운영자의 변~~~)

마블의 캐릭터 중 다소 생소한  루크 케이지의 기원에 대한 내용입니다.   저는 미국 코믹스에 발들인지 얼마되지 않아 대체 이 넘이 머하는 넘인가.. 그리고 그 넘의 능력은 무엇인지 궁금했습니다.씨빌워에서는 '핸콕'과 비슷한 느낌을 주며 꽤나 간지나게 보여 맘에 들었던 캐릭이었죠.   하지만 대체 이 듣보잡은 뭔가 하는 생각이 더 강했더랬습니다. 듣보잡이라고 무시하기엔 마블의 대형 이벤트에 너무 자주 등장해 이 넘에 대해 좀 알아보기로 한거죠.

이 넘의 첫번째 이슈 1972년작 단 한권에 이 넘의 탄생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져 있기에 그 내용을 소개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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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작품치고는 작화가 무쟈게 뛰어난 편이구요.  스토리의 시작은 교도소에서 시작됩니다.
'루카스'라는 이름의 이 흑인은  교도소에서 짱 먹는 넘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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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교도소장과 간수 한 녀석에게는 미움을 사고 있죠. 이유는 정확히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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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장에 밉보인 녀석은 평소 사이가 안좋던 간수에게 뒈지게 쳐맞게 되고.. 이때 우연히 들른 젠틀한 다른 소장이 이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간수는 짤리고 전 교도소장은 간수로 강등되고 그 젠틀맨이 새로운 소장이 됩니다. 그리고는 어떤 박사가
방문해 어떤 프로젝트에 루카스를 참여 시키려 합니다.  신체가 가장 좋다는 이유로 말이죠.

가석방 면담에서 번번히 퇴짜 맞는 루카스는 자신이 음모에 휘말려 여기로 오게 됐다는 것을 주장하지만 사람들은 믿어주지 않죠.  자신을 믿어주는 박사에게 자신의 얘기를 털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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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렘가에 자란 이 넘은 윌리스 스트라이커라는 단짝 친구가 있습니다.  윌리스는 칼잡이로 루카스는 주먹으로 짱먹는 넘들이죠.
그러다 갱단질에 회의를 느낀 루카스와 갱단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윌리스는 각자 다른 길을 가게 됩니다.  우연히 둘은 대화 중미모(저는 절대 수긍이 안가지만..)의 여인에 반해 그 여인을 두고 경쟁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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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갱단질로 돈 많은 윌리스가 우위를 점하죠.(세상이 뭐 그렇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하지만 적이 많은 이 넘은 다른 갱단들에게 된통 당합니다.  도망쳐 나온여친이 근처에서 포카를 치던 한량 루카스에게 도움을 청해 윌리스를 구하죠.
하지만 이 사건으로 여친은 여전히 도사리고 있는 위험에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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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윌리스에게 반감을 드러내자(위험 때문이죠.) 윌리스는 루카스 탓을 합니다.  루카스가 그 녀에게 그런 생각을 하게 부추겼다고 그리고 복수 하겠다고  그들을 쫓아 냅니다. 이럴때 적당한 표현이 있죠. 적반하장 이라고...
그리고는 진짜 복수를 합니다. 루카스의 집에 마약으로 추정되는 뭔가를 두어 루카스를 감옥에 쳐넣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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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녀를 다시 차지 하지만 갱들의 습격으로 여친을 잃습니다. 자신은 살구요.  루카스는 이 모든게 친구 윌리스가 원인 이라며 복수를 다짐하게 됩니다.

얘기를 마치고 박사가 다시 프로젝트 얘기를 꺼내는데요. 프로젝트에 참여하면 석방 시킬수도 있다며 구슬리죠. 하지만, 한번도 실행된 적이 없는 실험으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고 하자 단박에 제안을 거절합니다. (루카스는 경제적 개념이 쩜 있는 넘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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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간수로 강등 된 전 교도소장이 찾아와 열라게 갈굽니다. 갈굼에 못견뎌 실험에 지원합니다. 폭력보다 갈굼이 더 무서운건가요.(우리나라 군대에 왔으면 적응 잘 했을까요?) 

이 실험은 재밌게도 다름 아닌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한 프로젝트 입니다(토니 스타크도 알고 있는 프로젝트 일지도...). 일렉트로-바이오케미컬 실험이라고.. 풀어쓰면 전기적-생화학(?) 뭐 그쯤 되겠네요.  어떤 화학물질에 몸을 담군 루카스는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죠. "X 됐다"  다름 아닌 갈굼마왕 간수가 얼굴을 디밀었기 때문이죠.  모든 설정을 Max로 돌려 놓은 후 였습니다. 그리하야 뜨거움을 못견딘 루카스가 기물을 부수고 분풀이로 따귀 한대 때린다는 것이 간수를 저 세상으로 보내 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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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힘이 생긴 넘은 벽을 부수고 감옥을 탈출합니다.  그리고는 도시로 돌아와 강도 한 넘을 때려 잡은 후 영웅 대접을 받죠.
그맛에 영웅이 되기로 합니다. 그래서 들른 곳이 옷가게. 좀 묘한... 코스튬을 파는 곳인지도...
캡틴의 단골가게 인지 기냥 코스프레 하는 넘인지 몰겠습니다만.... 그 가게에 저런 넘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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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고른 것이 노란 셔츠와 남색 타이즈. 입어보고 거울보고 고른 겁니다.  쇠사슬은 옷가게 쥔장의 취향인가 봅니다.
그 후 "Hero for Hire' 라는 문구를 새긴 명함 크기의 찌라시를 대량으로 뿌려대기 시작합니다.  돈 받고 영웅행세 하겠다는 말이죠.
경제적인 개념이 제대로 박힌 넘입니다. 개인적으로 피터 파커에게 컨설팅 좀 부탁하고 싶네요.
이름도 루카스에서 루크 케이지로 바꿉니다. 여기서 케이지의 의미는 감방에서의 생활을 표현하는 거 같네요.

이상으로 루크 케이지 첫번째 이슈의 내용 이었습니다. 
참고로 16개의 이슈 이후로는 Power man 이라는 제목으로 연재 되다가 50번째 이슈 부터는 아이언 피스트 라는 넘과 콤비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여담 입니다만 마블의 영화화 플랜에 아이언 피스트가 있더군요. 루크 케이지 보다 인지도가 훨씬 더 떨어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영화는 먼저 나올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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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성인판 Max 의 케이지 입니다.  노란셔츠를 벗으니까 이렇게 간지 나는 것을.... 
상처가 나지 않는 방탄피부와 괴력을 가진 멋진 흑인 히어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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