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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30
다양하겠지만 여러분의 생각은??
제 개인적은 주관은 많은 만화잡지들이 사라진점~
댓글 기대하겠슴돠~~
제 개인적은 주관은 많은 만화잡지들이 사라진점~
댓글 기대하겠슴돠~~
2009.04.28 15:12:38 (*.118.194.34)
(추천 수:
1 / -1)
일본식 히어로물과 미국식 히어로물의 차이가 크죠.
후자가 한국에서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라면 취향 차이, 유통 구조, 가격 등으로 생각됩니다.
후자가 한국에서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라면 취향 차이, 유통 구조, 가격 등으로 생각됩니다.
2009.04.28 15:27:05 (*.139.64.134)
제생각엔 우리나라는 거의 모든 매체물의 주 내용들이 사랑이나 이런것들이 들어가야 히트라고 할정도로
알려지질 않을까 합니다~
그렇지 않은것들은 별로 안 뜨는 것같은~~~
알려지질 않을까 합니다~
그렇지 않은것들은 별로 안 뜨는 것같은~~~
2009.04.29 22:18:06 (*.204.138.124)
만화산업 초기에 유입되기 시작해 지금까지 만화시장을 점령하다시피 한 일본만화 때문임...
손바닥만한 흑백만화에 '철학' 이나 '사상''교훈' 등 훌륭한 작품성보다는 단순한 오락성이나 폭력성만 있다...
-이런 고정관념이 사람들 사이에 각인되었기 때문이죠.
히어로물도 단순재미가 아닌 생각하면서 봐야 할 작품들인데 위에 말했다시피
한국인의 만화 문화인식 수준이 일본만화의 홍수로 인해 형편없어졌기 때문에 인기나 판매가가 저조한 것이죠.
당장 일본만화 수입 반으로 줄이고 대여점 등등 없애면 만화산업이 차차 나아질 테지만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불가능;;
실력있는 한국 만화가들이 마블이나 DC가서 성공하는 것 보면 한국인은 역시 나라를 떠야 잘되는 것 같음
손바닥만한 흑백만화에 '철학' 이나 '사상''교훈' 등 훌륭한 작품성보다는 단순한 오락성이나 폭력성만 있다...
-이런 고정관념이 사람들 사이에 각인되었기 때문이죠.
히어로물도 단순재미가 아닌 생각하면서 봐야 할 작품들인데 위에 말했다시피
한국인의 만화 문화인식 수준이 일본만화의 홍수로 인해 형편없어졌기 때문에 인기나 판매가가 저조한 것이죠.
당장 일본만화 수입 반으로 줄이고 대여점 등등 없애면 만화산업이 차차 나아질 테지만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불가능;;
실력있는 한국 만화가들이 마블이나 DC가서 성공하는 것 보면 한국인은 역시 나라를 떠야 잘되는 것 같음
2009.05.04 07:57:09 (*.204.138.124)
(추천 수:
1 / 0)
일본만화의 획일성은 확실합니다. 요즘 나오는 만화들 중 몇몇 대작들을 제외하곤 만화에 흔히 나오는 표현들이나 상황, 주된 스토리 등은(여기서 말하는 건 아주 세세한, 그렇지만 피해갈 수 없는 공통된 상황설정)거의 모든 일본만화가 품고 있죠. 일본만화를 많이 보셨다면 무슨 뜻인지 이해하실 겁니다. 주된 화풍이나 스타일 역시 비슷한 점들이 상당히 많죠. 좋은 작품들이 있어도 묻혀서 보이지도 않는 터라 모래사장에서 바늘찾기나 다름없습니다.
그리고 서양에 일본만화 팬들이 많다고 하셨는데 그것 역시 일부이고 서양만화에 그다지 많은 여파를 주진 않습니다. 망가버스 역시 별로 주목받지도 못한 시리즈고요. 일본만화가 '수출' 이라는 정면승부로 뚫어버린다고 하셨는데 그건 모르시는 말씀입니다. 오래전에 미국에서 일본으로 만화수출을 했을 뿐더러 한때는 마블코믹스가 일본에 모든 시리즈들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정서와 그닥 맞지 않아 실패하고 만 사업이 되어버렸죠. 그럼 그 때 한국을 뭐하고 있었느냐? 만화산업의 초창기라 제대로 수용하지도 못했습니다.
결국 우리나라에 일본만화가 많이 알려지게 된 건 단순히 일본이 가까워서이지 일본만화의 도전정신때문이 아니라는 겁니다. 서양만화는 영화를 이용해 슬금슬금 기어오는 것도 아니었고 우리는 고작 일본도 알고있던 만화들을 영화가 나오자 이제야 알아차리기 시작한 것일 뿐 이쪽에 대해 뭐라 평가할 입장이 되지도 못합니다. 과거 서양만화가 들어올 기회가 있었을 때 조금이라도 오랜 물주를 찾으려 일본만화를 선택했을 뿐 지금까지 아무런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을 따름입니다.
이미 쇠퇴해가고 있는 일본의 만화산업 앞에서 한국인으로서 말하자면 조그만 흑백만화와 큼직하고 화려한 컬러만화 둘 중 하나를 고르자면 십중팔구 컬러만화를 많이 고를 것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온 일본인들이 채색이라는 그 단순한 발전조차 이룩하지 못한 이유는 애니메이션계에선 '유명'할지 몰라도 '수준'이 높지는 않다는 피해갈 수 없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만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해야 하는 이 시점에서 우리가 무슨 선택을 해야 할 지는 뻔한 얘기입니다. 끝까지 흑백만화만 붙잡고 낑낑대느냐 아니면 새로 도약하느냐는 그 잘난 사상부터 고쳐야 될 문제겠지요.
같은 맥락으로 동양 사고로만 서양 사고를 이해할 수 없듯이 일본 만화를 대하는 식으로 서양만화를 대할 순 없습니다.
이해하기도 힘들겠죠.
그리고 서양에 일본만화 팬들이 많다고 하셨는데 그것 역시 일부이고 서양만화에 그다지 많은 여파를 주진 않습니다. 망가버스 역시 별로 주목받지도 못한 시리즈고요. 일본만화가 '수출' 이라는 정면승부로 뚫어버린다고 하셨는데 그건 모르시는 말씀입니다. 오래전에 미국에서 일본으로 만화수출을 했을 뿐더러 한때는 마블코믹스가 일본에 모든 시리즈들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정서와 그닥 맞지 않아 실패하고 만 사업이 되어버렸죠. 그럼 그 때 한국을 뭐하고 있었느냐? 만화산업의 초창기라 제대로 수용하지도 못했습니다.
결국 우리나라에 일본만화가 많이 알려지게 된 건 단순히 일본이 가까워서이지 일본만화의 도전정신때문이 아니라는 겁니다. 서양만화는 영화를 이용해 슬금슬금 기어오는 것도 아니었고 우리는 고작 일본도 알고있던 만화들을 영화가 나오자 이제야 알아차리기 시작한 것일 뿐 이쪽에 대해 뭐라 평가할 입장이 되지도 못합니다. 과거 서양만화가 들어올 기회가 있었을 때 조금이라도 오랜 물주를 찾으려 일본만화를 선택했을 뿐 지금까지 아무런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을 따름입니다.
이미 쇠퇴해가고 있는 일본의 만화산업 앞에서 한국인으로서 말하자면 조그만 흑백만화와 큼직하고 화려한 컬러만화 둘 중 하나를 고르자면 십중팔구 컬러만화를 많이 고를 것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온 일본인들이 채색이라는 그 단순한 발전조차 이룩하지 못한 이유는 애니메이션계에선 '유명'할지 몰라도 '수준'이 높지는 않다는 피해갈 수 없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만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해야 하는 이 시점에서 우리가 무슨 선택을 해야 할 지는 뻔한 얘기입니다. 끝까지 흑백만화만 붙잡고 낑낑대느냐 아니면 새로 도약하느냐는 그 잘난 사상부터 고쳐야 될 문제겠지요.
같은 맥락으로 동양 사고로만 서양 사고를 이해할 수 없듯이 일본 만화를 대하는 식으로 서양만화를 대할 순 없습니다.
이해하기도 힘들겠죠.
2009.05.04 23:14:28 (*.118.194.34)
(추천 수:
1 / -1)
하지만 실제로 망가는 서양에서 예전보다 확실히 어필하고 있다구요. 동양에 제대로 뿌리내리지 못한 아메리칸 코믹스보단 훨씬 더.
그리고 그림에 색칠 좀 칠한다고 안 팔릴 만화책이 팔리고 명작되는게 아닙니다. 애초에 미국에서도 흑백과 컬러버전 따로 내잖아요? 십중팔구가 컬러를 고른다면 흑백버전을 낼 리가 없죠.
현재 세계 만화산업의 강자인 일본만화계가 '획일화되고 좋은 작품도 없다' 라고 주장하자면 당연히 일본만화는 망해야겠죠? 하지만 그네들은 아직도 현역으로 쌩쌩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실컷 미국만화에 비해 떨어지는 일본만화의 수준을 역설하시다가 마지막에 '동양 사고로만 서양 사고를 이해할 수 없듯이 일본 만화를 대하는 식으로 서양만화를 대할 순 없습니다.' 라고 말하시면 어떡합니까. 저 말대로라면 동, 서양의 사고와 문화가 다르듯이 만화의 발전 또한 다른 방식으로 이루어졌는데 그걸 settler님께서 서양적 시각으로 '조그만 흑백만화' 라고 조롱해 버렸잖습니까. 이게 바로 오리엔탈리즘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리고 그림에 색칠 좀 칠한다고 안 팔릴 만화책이 팔리고 명작되는게 아닙니다. 애초에 미국에서도 흑백과 컬러버전 따로 내잖아요? 십중팔구가 컬러를 고른다면 흑백버전을 낼 리가 없죠.
현재 세계 만화산업의 강자인 일본만화계가 '획일화되고 좋은 작품도 없다' 라고 주장하자면 당연히 일본만화는 망해야겠죠? 하지만 그네들은 아직도 현역으로 쌩쌩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실컷 미국만화에 비해 떨어지는 일본만화의 수준을 역설하시다가 마지막에 '동양 사고로만 서양 사고를 이해할 수 없듯이 일본 만화를 대하는 식으로 서양만화를 대할 순 없습니다.' 라고 말하시면 어떡합니까. 저 말대로라면 동, 서양의 사고와 문화가 다르듯이 만화의 발전 또한 다른 방식으로 이루어졌는데 그걸 settler님께서 서양적 시각으로 '조그만 흑백만화' 라고 조롱해 버렸잖습니까. 이게 바로 오리엔탈리즘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2009.05.06 14:10:33 (*.204.138.124)
토론주제는 히어로물이 한국에서 성공하려면? 이었고 일본만화의 우수성을 아무리 강조해봤자 그건 영웅물 성공과는 전혀 별개의 문젯거리가 되어버리죠. 순전히 영웅물 입장에서만 보고 제의한 의견이고 생각인데 거기에 한국에 뿌리내려진 일본만화의 경우를 대입시키면 말짱 도루묵이 되어버리잖습니까? 일본만화 스타일과 전혀 다른 미국스타일 만화가 우리나라에서 성공하려면 일본만화와는 다른 시각으로 보아야만 합니다. 아예 영웅물의 성공을 바란다면 초반부터 미국만화스타일을 선호하는 공감대층이 많아야 먹혀들어가는 거지 일본만화랑 같은 취급으로 성공하길 바란다면 이건무슨 계몽주의 바라는 것과 마찬가집니다.
2009.05.08 10:02:35 (*.98.213.25)
중간에 끼어들어서 죄송합니다만 '일본 만화의 획일성은 확실하다;'는 의견에는 수긍이 안가네요. 말씀하신 설정이니 하는 부분은 미국만화가 훨씬(비교도 안될 정도로) 더 심하지 않나요? 물론 캐릭터 숫자가 많긴 하지만, 같은 캐릭터를 너무 울궈먹는다는 생각이드는건 사실 입니다. 같은 캐릭터로 많은 스토리를 쓰긴하지만 사실 미국만화도 비슷한 설정 무쟈게 많지 않나요? 오히려 저는 미국만화가 더 심한거 같은데....마블에서 본 내용인데 디씨에서도 비슷한게 있고... 죽일 놈 살려놨더니 배신하고.. 또 동맹 맺었다가 또 적이되고.. 뭐 그런패턴도 마찬가지구요. 미국애니메이션은 뭐 말할것도 없구요.. 독창성 측면에서는 일본 만화가 확실히 우세라고 생각합니다. 주제,배경(세계관),캐릭터 등이 훨씬 더 다양하지 않던가요? 일본 애들은 각종 스포츠(당구,돗지볼,테니스,탁구), 심지어는 취미생활(카드,낚시,구슬, 완구 레이싱,팽이)도 만화로 만드는 애들입니다. 또 화풍 얘기를 하셨는데 미국만화의 화풍이 더 다양할까요? 일본 만화의 화풍이 더 다양할까요? 이것도 사실 비교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만..... 미국만화의 화풍 ,스타일이 대체 종류가 몇이나 될런지요... 제대로 따지면 일본만화의 압승이 예상 됩니다만....
일본에서 출간한 만화의 분량이 워낙 많다보니 별 듣보잡도 같이 쏟아 집니다. 그러다보니, 비슷한 아류작도 많은 거구요.그런 만화들을 많이 보신 듯 합니다. 일본만화도 훌륭한 작품 정말 많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미국인들이 제대로 일본만화를 보기 시작하면 미국만화보다 더 좋아 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도 보는 사람만 보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본만화 보다는 미국만화가 더 정이 가겠죠.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본만화 한번도 제대로 안본 사람들이 많을거 같네요. 만화 매니아 정도만 망가를 구입하지 않던가요? 하지만 단 한번이라도 제대로 된 일본 만화를 접한 사람들은 일본 만화의 재미에 빠져들 겁니다. 물론 그게 쉽지 않은 거지만요. 단 한번이라도 접하게 하기가 쉽자 않다는 말입니다. 듣보잡 타국의 만화 보다는 자기나라의 만화에 손이 가는건 당연한 얘기 입니다. 우리나라와 일본만화의 관계와는 확연히 다르다는 얘기죠. 뭐 가설 입니다만 같은 환경이었다면 일본만화의 인기는 미국에서도 엄청나리라 생각됩니다. 단지 인지도의 차이 입니다. 작품의 재미, 질로 따지면 일본 만화가 미국만화에 떨어질리 없습니다.
나루토나 드래곤볼,블리치 등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물론 애니 입니다만... 열광 수준이죠. 제가 아는 외국애들도 일본만화를 접하기 시작하면 아주 환장을 합니다. 일본 만화가 기냥 마이너한 쩜 느낌이 들어 안봐 왔던 애들도 한번 보기 시작하면 말이죠. 코믹스 부분에서는 일본만화가 그다지 재미를 못보고 있는건 사실 입니다만 애니메이션 부분에서는 미국애들도 확실히 일본만화를 인정하고 있는게 보입니다. 포켓몬이나 드래곤볼, 나루토의 캐릭터 파워에 미국넘들도 적잖이 놀라고 있습니다. 특히 포켓몬의 캐릭터 시장의 규모에... 미국 TV 애니메이션은 제패니메이션 처럼 마케팅화 할 수 있는 캐릭터를 내놓고 있죠. 대표적으로 벤10같은 캐릭이죠. DC에서는 일본작가에 배트맨 애니작품을 만들게 했는데요. 뭐 스토린 그닥 흥미롭진 않았습니다만 액션이나 비쥬얼은 여태 나온 미국애니 보다 훨씬 더 세련된 느낌 이었습니다. 마블도 울버린과 엑스맨 캐릭을 일본작가와 계약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네요. 일본에서 미국시장을 겨냥해 만든 애니메이션을 아시는 분은 아실 겁니다. [뱀파이어헌터D]나 [아프로 사무라이]등은 미국애니계에서는 흉내도 못낼 만큼 뛰어납니다. 앞으로 재패니메이션 시장이 점점 더 커질 것 같습니다. (북미에서요.)
.
일본 만화가 흥미 위주이긴 하지만 거기서도 감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평생 살면서 가장 재밌었던 만화, 감동적인 만화는 일본 만화였지 미국만화가 아니었습니다. 뭐 미국만화를 덜 접하긴 했지만요 미국만화는 단순히 흥미위주가 아닌 생각해서 봐야 하는 만화다. 라는 것도 미국 만화를 보기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때 씨빌워를 보면서 느꼈습니다만... .사실 그것도 몇몇 작품만 한정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재미위주의 구성이 훨씬 더 많지 않던가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 몇 작품이나 있는지요. 미국만화는 스토리 전개가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주어 뭔가 잘 만들어진 느낌을 주긴 합니다만 미국만화에서는 일본만화에서 쉽게 볼수 있는 장점들이 많이 결여 되어 있습니다. 캐릭터간의 관계(우정이나 사랑)에서 가슴이 찡하거나 눈물날 정도의 감동을 주는 장면은 사실 거의 볼 수 없습니다. 가끔 미국식 개그를 하는 캐릭도 있습니다만 개그적인 요소도 일본만화에 비해 많이 떨어지구요. 액션의 표현도 너무 간략화 되어 있어 전투장면에서 느끼는 쾌감이 일본만화에 비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스토리가 별로 라도 잘 만들어진 액션씬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재밌는 만화가 될수도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일본작가가 미국캐릭으로 만화를 그리면 훨씬 더 재미있을 거란 얘기 입니다. 예를들어 울버린과 데드풀이나 사비어 투스와의 전투씬만 일본식으로 몇십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세심하게(각자의 개성있는 전투스킬과 환경에 맞는 전술표현이 관건) 표현한 걸 생각해 보세요. 훨씬 더 재미있을 거 같지 않나요?
만화광이던 제가 일본만화를 접고 요새는 미국만화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만 미국만화가 일본만화보다 우수하다는 생각은 조금도 안듭니다. (뭐 확실히 일본만화를 더 많이 보긴했습니다. 아주 많은 양은 아니지만 미국만화의 세계관과 분위기를 파악할 정도의 분량은 봤다고 생각합니다. ) 다만 표현방식이 좀 다르고 나름대로 상당히 재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만화를 전문으로 하는 이 곳에 이런 글 남기가 좀 뭣합니다만... 객관적으로 잘 따져 보면 일본만화가 미국만화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토론의 주제와는 거리가 멀지만 settler님의 생각에 의문점을 표하면서 이렇게 장황한 글이 되버렸군요. 하지만 settler님과 생각과 다른다는 것 뿐이지 말다툼이나 개인적인 반감을 표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일본에서 출간한 만화의 분량이 워낙 많다보니 별 듣보잡도 같이 쏟아 집니다. 그러다보니, 비슷한 아류작도 많은 거구요.그런 만화들을 많이 보신 듯 합니다. 일본만화도 훌륭한 작품 정말 많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미국인들이 제대로 일본만화를 보기 시작하면 미국만화보다 더 좋아 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도 보는 사람만 보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본만화 보다는 미국만화가 더 정이 가겠죠.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본만화 한번도 제대로 안본 사람들이 많을거 같네요. 만화 매니아 정도만 망가를 구입하지 않던가요? 하지만 단 한번이라도 제대로 된 일본 만화를 접한 사람들은 일본 만화의 재미에 빠져들 겁니다. 물론 그게 쉽지 않은 거지만요. 단 한번이라도 접하게 하기가 쉽자 않다는 말입니다. 듣보잡 타국의 만화 보다는 자기나라의 만화에 손이 가는건 당연한 얘기 입니다. 우리나라와 일본만화의 관계와는 확연히 다르다는 얘기죠. 뭐 가설 입니다만 같은 환경이었다면 일본만화의 인기는 미국에서도 엄청나리라 생각됩니다. 단지 인지도의 차이 입니다. 작품의 재미, 질로 따지면 일본 만화가 미국만화에 떨어질리 없습니다.
나루토나 드래곤볼,블리치 등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물론 애니 입니다만... 열광 수준이죠. 제가 아는 외국애들도 일본만화를 접하기 시작하면 아주 환장을 합니다. 일본 만화가 기냥 마이너한 쩜 느낌이 들어 안봐 왔던 애들도 한번 보기 시작하면 말이죠. 코믹스 부분에서는 일본만화가 그다지 재미를 못보고 있는건 사실 입니다만 애니메이션 부분에서는 미국애들도 확실히 일본만화를 인정하고 있는게 보입니다. 포켓몬이나 드래곤볼, 나루토의 캐릭터 파워에 미국넘들도 적잖이 놀라고 있습니다. 특히 포켓몬의 캐릭터 시장의 규모에... 미국 TV 애니메이션은 제패니메이션 처럼 마케팅화 할 수 있는 캐릭터를 내놓고 있죠. 대표적으로 벤10같은 캐릭이죠. DC에서는 일본작가에 배트맨 애니작품을 만들게 했는데요. 뭐 스토린 그닥 흥미롭진 않았습니다만 액션이나 비쥬얼은 여태 나온 미국애니 보다 훨씬 더 세련된 느낌 이었습니다. 마블도 울버린과 엑스맨 캐릭을 일본작가와 계약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네요. 일본에서 미국시장을 겨냥해 만든 애니메이션을 아시는 분은 아실 겁니다. [뱀파이어헌터D]나 [아프로 사무라이]등은 미국애니계에서는 흉내도 못낼 만큼 뛰어납니다. 앞으로 재패니메이션 시장이 점점 더 커질 것 같습니다. (북미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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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가 흥미 위주이긴 하지만 거기서도 감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평생 살면서 가장 재밌었던 만화, 감동적인 만화는 일본 만화였지 미국만화가 아니었습니다. 뭐 미국만화를 덜 접하긴 했지만요 미국만화는 단순히 흥미위주가 아닌 생각해서 봐야 하는 만화다. 라는 것도 미국 만화를 보기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때 씨빌워를 보면서 느꼈습니다만... .사실 그것도 몇몇 작품만 한정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재미위주의 구성이 훨씬 더 많지 않던가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 몇 작품이나 있는지요. 미국만화는 스토리 전개가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주어 뭔가 잘 만들어진 느낌을 주긴 합니다만 미국만화에서는 일본만화에서 쉽게 볼수 있는 장점들이 많이 결여 되어 있습니다. 캐릭터간의 관계(우정이나 사랑)에서 가슴이 찡하거나 눈물날 정도의 감동을 주는 장면은 사실 거의 볼 수 없습니다. 가끔 미국식 개그를 하는 캐릭도 있습니다만 개그적인 요소도 일본만화에 비해 많이 떨어지구요. 액션의 표현도 너무 간략화 되어 있어 전투장면에서 느끼는 쾌감이 일본만화에 비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스토리가 별로 라도 잘 만들어진 액션씬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재밌는 만화가 될수도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일본작가가 미국캐릭으로 만화를 그리면 훨씬 더 재미있을 거란 얘기 입니다. 예를들어 울버린과 데드풀이나 사비어 투스와의 전투씬만 일본식으로 몇십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세심하게(각자의 개성있는 전투스킬과 환경에 맞는 전술표현이 관건) 표현한 걸 생각해 보세요. 훨씬 더 재미있을 거 같지 않나요?
만화광이던 제가 일본만화를 접고 요새는 미국만화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만 미국만화가 일본만화보다 우수하다는 생각은 조금도 안듭니다. (뭐 확실히 일본만화를 더 많이 보긴했습니다. 아주 많은 양은 아니지만 미국만화의 세계관과 분위기를 파악할 정도의 분량은 봤다고 생각합니다. ) 다만 표현방식이 좀 다르고 나름대로 상당히 재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만화를 전문으로 하는 이 곳에 이런 글 남기가 좀 뭣합니다만... 객관적으로 잘 따져 보면 일본만화가 미국만화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토론의 주제와는 거리가 멀지만 settler님의 생각에 의문점을 표하면서 이렇게 장황한 글이 되버렸군요. 하지만 settler님과 생각과 다른다는 것 뿐이지 말다툼이나 개인적인 반감을 표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2009.05.11 14:04:24 (*.204.138.124)
예 무슨 뜻인지 잘 알겠습니다. 저도 확실히 마블이나 DC에 관심갖기 전까지는 일본만화에 심취해 있었죠.
딱 5가지만 말해보겠습니다.
1,
미국만화의 액션씬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작가마다 스타일이 달라서 액션씬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각종 이펙트와 집중선을 사용하여 화려하게 액션을 강조했는데 미국만화엔 그런 것이 별로 없죠.
현실성을 추구하기 때문이죠... 뭐 멋있는 액션씬의 기준은 사람들마다 다 틀린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결론적으로 만화를 평가하는 것이 액션은 아니지요.
2.
미국만화 캐릭터를 가지고 일본화시킨 시도는 이미 몇차례 있었습니다만 묻히고 말았죠.
이유는 간단합니다. 퀄리티를 다 죽여놨거든요.
제가 보기론 나루토, 원피스, 블리치 등의 스타일을 시도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유치 그 자체가 되어버렸기에... 별로 진전이 없더군요.
3.
일본만화의 화풍의 다양성이 미국을 압도한다고 하셨는데 정말 잘못된 생각이십니다.
앞으로 미국만화를 더 접하시게 된다면 생각이 변하실 겁니다.
4.
미국주의같은 말처럼 들릴지 몰라도 미국과 일본은 땅 크기부터 차이납니다. 당연히 만화의 양도 차이나겠죠?
거기에 수많은 작가시스템-작가, 연필화가, 펜화가, 컬러리스트, 종합작가 등이 넘치도록 많을 거고요.
일본만화의 질과 미국만화의 질은 비교를 할 수가 없습니다. 애초에 만화 본고장(1910년도쯤?)인 서양인들의 '합중국'인데
70년도부터 발전하기 시작한 일본만화와는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이죠.
일본만화가 미국서 크게 성공하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걸로 끝입니다.
사실 미국 애니활동하는 사람들 중엔 한국인 비중이 더 큰 경우가 많죠. JLA경우만 해도 한국인스텝이 20명...
5.
지금껏 5년동안 미국만화를 접해왔습니다만 우리나라에선 미국만화의 1%도 제대로 수입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제 막 도입되기 시작한-그것도 찔금찔금-미국만화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지금 상황에서 일본만화가 대세라고 단정짓는 것은
옆나라에서 꾸준히 수입하고 있는 일본만화만 계속 보다가 미국만화 잠깐 보고 평가하는 것과 마찬가집니다.
만화=일본만화
이러한 편견 때문에 한국의 유능한 만화 인재들이 미국으로 떠나는 게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저도 조금 길어졌네요.
한가지 덧붙이자면 미국만화엔 마블과 DC만 있는 게 아니라는 사실이죠.
미국만화=히어로물 <이 얼마나 좁은 생각입니까...
딱 5가지만 말해보겠습니다.
1,
미국만화의 액션씬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작가마다 스타일이 달라서 액션씬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각종 이펙트와 집중선을 사용하여 화려하게 액션을 강조했는데 미국만화엔 그런 것이 별로 없죠.
현실성을 추구하기 때문이죠... 뭐 멋있는 액션씬의 기준은 사람들마다 다 틀린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결론적으로 만화를 평가하는 것이 액션은 아니지요.
2.
미국만화 캐릭터를 가지고 일본화시킨 시도는 이미 몇차례 있었습니다만 묻히고 말았죠.
이유는 간단합니다. 퀄리티를 다 죽여놨거든요.
제가 보기론 나루토, 원피스, 블리치 등의 스타일을 시도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유치 그 자체가 되어버렸기에... 별로 진전이 없더군요.
3.
일본만화의 화풍의 다양성이 미국을 압도한다고 하셨는데 정말 잘못된 생각이십니다.
앞으로 미국만화를 더 접하시게 된다면 생각이 변하실 겁니다.
4.
미국주의같은 말처럼 들릴지 몰라도 미국과 일본은 땅 크기부터 차이납니다. 당연히 만화의 양도 차이나겠죠?
거기에 수많은 작가시스템-작가, 연필화가, 펜화가, 컬러리스트, 종합작가 등이 넘치도록 많을 거고요.
일본만화의 질과 미국만화의 질은 비교를 할 수가 없습니다. 애초에 만화 본고장(1910년도쯤?)인 서양인들의 '합중국'인데
70년도부터 발전하기 시작한 일본만화와는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이죠.
일본만화가 미국서 크게 성공하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걸로 끝입니다.
사실 미국 애니활동하는 사람들 중엔 한국인 비중이 더 큰 경우가 많죠. JLA경우만 해도 한국인스텝이 20명...
5.
지금껏 5년동안 미국만화를 접해왔습니다만 우리나라에선 미국만화의 1%도 제대로 수입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제 막 도입되기 시작한-그것도 찔금찔금-미국만화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지금 상황에서 일본만화가 대세라고 단정짓는 것은
옆나라에서 꾸준히 수입하고 있는 일본만화만 계속 보다가 미국만화 잠깐 보고 평가하는 것과 마찬가집니다.
만화=일본만화
이러한 편견 때문에 한국의 유능한 만화 인재들이 미국으로 떠나는 게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저도 조금 길어졌네요.
한가지 덧붙이자면 미국만화엔 마블과 DC만 있는 게 아니라는 사실이죠.
미국만화=히어로물 <이 얼마나 좁은 생각입니까...
2009.05.12 10:48:19 (*.143.18.138)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근데 조금 잘못 이해하신 부분도 있는거 같네요.
1. 말슴하신대로 액션씬만으로 만화를 평가하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일본만화의 이펙트나 집중선(이게 뭔진 잘 모르겠으나) 같은 비쥬얼 적인 걸 얘기한게 아니구요. 전투씬의 구성을 얘기한 겁니다. 미국만화에서는 전투씬이 그림 몇장에 설명이 다 끝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많은 등장인물이 나올때는 그냥 엉켜서 싸우고 있구나. 어느 쪽이 좀 우세하구나... 뭐 이정도로 그치는 경우가 많죠. 제 말은 그런 전투씬을 아주 세세하게 표현하지 않는 다는 것을 말씀 드리는 것이죠. 그 전투씬만 잘 표현해 내더라도 엄청난 재미를 느낄수가 있는데 말이죠. 그 점이 일본 만화에 비해 많이 결여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실성을 추구한다는 건 무슨 의미인지요? 저는 액션물 외엔 접해 본적이 없습니다만 미국만화에서 현실성을 추구한다는 점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액션에서의 현실성을 논하자면 일본작가들.. 특히 사무라이 관련된(애들이 보는거 말구요..).. 작가들의 작품이 더 현설성 있는듯한데요... 단순히 칼들고 쨍쨍하고 누가 이겼다 하는 미국식이 아닌 검을 어떻게 휘두르고 어떻게 피하고 어떻게 효과적인 공격을하고..주변의 지형을 어떻게 이용하고// 뭐 이런 동작의 묘사(말로 주저리 떠드는나루토 같은 애들용 만화 말구요.) 가 더 현실성 있지 않나요?
2.네. 저도 들어본적 있습니다. 문제는 제대로 된 일본작가가 만들었냐는거죠. 미국 쪽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본애니가 미국건너가서 미국애들이 새로 만든 애니는 완죤 졸작이죠. 제대로 된 작가가 제작했다면 어땠을까요?
3. 대체로 만화의 화풍은 나라마다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중화권에서도 비슷한 화풍을 가진 사람이 많죠.(일본작가 한명의 영향으로 그 사람의 화풍이 많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경우는 이현세씨 화풍 비슷한게 많았구요.(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만..) 일본도 비슷한 화풍이 많죠. (눈 크고 뾰족한 턱 등..) 미국만화도 비슷한 화풍이 많습니다. 앞으로 미국만화를 더 본다 하더라도 제 생각이 바뀔지는 의문이군요. 미국만화의 화풍은 작가들 간에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만화라기 보다는 미술전공자가 그림을 그린듯한 화풍이 너무 많습니다. 독특한 신체비율이나 표정, 헤어스타일등 변화의 폭이 큰 일본 만화에 비해 개성을 그리 찾아 보기 힘들다는 얘기죠. 작가 마다 물론 그림체가 다릅니다만.. 미국만화의 경우 크게 다른지는 모르겠다는 말입니다. 객관적으로 따져서 작품수 대비 화풍이 다른(확연히 눈에 띄는) 화풍의 수를 따진다면 미국만화가 정말 앞설까요?
4. 미국 땅 크죠. 그게 더 놀랍겠지만... 님 께서 말씀하신 미국만화의 시스템 때문에 만화의 양이 그렇게 방대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미국만화는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작가 마음대로 스토리를 쓰거나 작품을 내놓지 못합니다. 다른 작품과의 세계관.. 그리고 회사 이미지, 마케팅등을 고려해야 되니까요. 물론 일본도 그런부분이 있긴하지만 미국하고는 다르죠. 크로스오버되는 작품이 흔치않으니까요. 제가 알기론 만화가 쏟아져 나오는 양 자체도 일본만화가 훨씬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만화의 출판량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대학에(만화동아리에 있었습니다.) 있을때만해도(쩜 오래되었습니만...)일본에서 연간 발행되는 만화가 15억권 정도 였습니다.이 정도 발행하려면 관련 종사자들은 몇명이나 될까요? 미국 만화관련 종사자들이 더 많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일본에서 만화가 차지하는 부분은 가히 상상이상입니다. 만화가가 희망직업군에 항상 상위 랭크되어 있고 1위를 한적도 꽤 많구요. 30장도 채안되는 미국만화 이슈하나 발행하는 동안에 일본만화가 얼마나 출판될까요? 미국만화가 일본만큼 더 많은 만화를 내놓을거라는 생각은 절대 안듭니다만... 아니 과연 몇 %에나 미칠런지.. 참고로 우리나라가 만화 독서량 세계2위 라는 기사를 언젠가 본적이 있습니다. 그럼 1위는 어디일까요? 아 이걸로도 대충 추산이 가능하군요. 미국만화를 보지 않고 세계2위의 만화 독서량을 보인다면 그 만큼 미국만화 발행 부수가 많지 않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단순히 역사의 길이만으로 따지실 이유도 없습니다. 발전속도가 다르니까요. 애니메이션 같은 경우엔 더 적은비용으로 더 속도감있게 보이도록 기술을 개발하여 오히려 2D애니는 미국이 일본을 흉내조차 못냅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미국에 많은 이유는 왜 그럴까요? 그것도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부분이죠. 우리나라 애니메이터가 일본애니메이터보다 더 뛰어나서 그럴것 같진 않습니다만... 경제적인 이유나 생활여건의 이유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한국 사람이 더 많은건 확실한건지요? 저도 잘 몰라 뭐라 말씀은 못드리겠네요ㅇ.
5. 이 부분을 가장 잘못이해하신듯 합니다. 일본만화가 대세라고 말씀드린적 없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미국인이 일본만화를 제대로 접하는 사람이 아직 많지 않다는 겁니다. 접해본 사람들은 환장한다는 거구요. 몇몇 작품은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있는건 사실 입니다.
미국만화=히어로물 이다라는 생각은 과연 좁은 생각일까요? 물론 히어로물이 아닌게 당연히 있겠죠. 그럼 하나 물어보고 싶네요. 미국만화 중에 히어로물이 아닌 만화는 어떤게 있을까요? 종류는 어느정도 되고 과연 그 비율은 어떻게 될런지요. 여기에 올라오는 출판일정만 보고 한번 얘기해보자구요. 히어로물 아닌게 대체 몇개나 되죠? 미국에 제대로 된 스포츠 만화는 있기나 한건가요? 미국만화 분위기의 스포츠물은 사실 상상도 하기 싫네요.... ㅡ,.ㅡ 저는 그냥 재밌는 미국 히어로 만화가 좋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한 것은 일본만화가 미국만화에 비해 결코 떨어지지 않는 다는 것과 미국만화는 미국나름대로 재미있고 일본만화는 일본만화대로 재미 있다는 것이죠. 일본만화는 장점도 많은 동시에 미국만화에 없는 단점도 무지하게 많죠. 제가 미국만화를 보면서 가장 많은 생각을 하는게 이겁니다. " 미국만화와 일본만화의 장점만 모아 놓으면 정말 대박이지 않을까 "하는 거요.
1. 말슴하신대로 액션씬만으로 만화를 평가하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일본만화의 이펙트나 집중선(이게 뭔진 잘 모르겠으나) 같은 비쥬얼 적인 걸 얘기한게 아니구요. 전투씬의 구성을 얘기한 겁니다. 미국만화에서는 전투씬이 그림 몇장에 설명이 다 끝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많은 등장인물이 나올때는 그냥 엉켜서 싸우고 있구나. 어느 쪽이 좀 우세하구나... 뭐 이정도로 그치는 경우가 많죠. 제 말은 그런 전투씬을 아주 세세하게 표현하지 않는 다는 것을 말씀 드리는 것이죠. 그 전투씬만 잘 표현해 내더라도 엄청난 재미를 느낄수가 있는데 말이죠. 그 점이 일본 만화에 비해 많이 결여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실성을 추구한다는 건 무슨 의미인지요? 저는 액션물 외엔 접해 본적이 없습니다만 미국만화에서 현실성을 추구한다는 점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액션에서의 현실성을 논하자면 일본작가들.. 특히 사무라이 관련된(애들이 보는거 말구요..).. 작가들의 작품이 더 현설성 있는듯한데요... 단순히 칼들고 쨍쨍하고 누가 이겼다 하는 미국식이 아닌 검을 어떻게 휘두르고 어떻게 피하고 어떻게 효과적인 공격을하고..주변의 지형을 어떻게 이용하고// 뭐 이런 동작의 묘사(말로 주저리 떠드는나루토 같은 애들용 만화 말구요.) 가 더 현실성 있지 않나요?
2.네. 저도 들어본적 있습니다. 문제는 제대로 된 일본작가가 만들었냐는거죠. 미국 쪽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본애니가 미국건너가서 미국애들이 새로 만든 애니는 완죤 졸작이죠. 제대로 된 작가가 제작했다면 어땠을까요?
3. 대체로 만화의 화풍은 나라마다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중화권에서도 비슷한 화풍을 가진 사람이 많죠.(일본작가 한명의 영향으로 그 사람의 화풍이 많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경우는 이현세씨 화풍 비슷한게 많았구요.(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만..) 일본도 비슷한 화풍이 많죠. (눈 크고 뾰족한 턱 등..) 미국만화도 비슷한 화풍이 많습니다. 앞으로 미국만화를 더 본다 하더라도 제 생각이 바뀔지는 의문이군요. 미국만화의 화풍은 작가들 간에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만화라기 보다는 미술전공자가 그림을 그린듯한 화풍이 너무 많습니다. 독특한 신체비율이나 표정, 헤어스타일등 변화의 폭이 큰 일본 만화에 비해 개성을 그리 찾아 보기 힘들다는 얘기죠. 작가 마다 물론 그림체가 다릅니다만.. 미국만화의 경우 크게 다른지는 모르겠다는 말입니다. 객관적으로 따져서 작품수 대비 화풍이 다른(확연히 눈에 띄는) 화풍의 수를 따진다면 미국만화가 정말 앞설까요?
4. 미국 땅 크죠. 그게 더 놀랍겠지만... 님 께서 말씀하신 미국만화의 시스템 때문에 만화의 양이 그렇게 방대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미국만화는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작가 마음대로 스토리를 쓰거나 작품을 내놓지 못합니다. 다른 작품과의 세계관.. 그리고 회사 이미지, 마케팅등을 고려해야 되니까요. 물론 일본도 그런부분이 있긴하지만 미국하고는 다르죠. 크로스오버되는 작품이 흔치않으니까요. 제가 알기론 만화가 쏟아져 나오는 양 자체도 일본만화가 훨씬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만화의 출판량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대학에(만화동아리에 있었습니다.) 있을때만해도(쩜 오래되었습니만...)일본에서 연간 발행되는 만화가 15억권 정도 였습니다.이 정도 발행하려면 관련 종사자들은 몇명이나 될까요? 미국 만화관련 종사자들이 더 많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일본에서 만화가 차지하는 부분은 가히 상상이상입니다. 만화가가 희망직업군에 항상 상위 랭크되어 있고 1위를 한적도 꽤 많구요. 30장도 채안되는 미국만화 이슈하나 발행하는 동안에 일본만화가 얼마나 출판될까요? 미국만화가 일본만큼 더 많은 만화를 내놓을거라는 생각은 절대 안듭니다만... 아니 과연 몇 %에나 미칠런지.. 참고로 우리나라가 만화 독서량 세계2위 라는 기사를 언젠가 본적이 있습니다. 그럼 1위는 어디일까요? 아 이걸로도 대충 추산이 가능하군요. 미국만화를 보지 않고 세계2위의 만화 독서량을 보인다면 그 만큼 미국만화 발행 부수가 많지 않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단순히 역사의 길이만으로 따지실 이유도 없습니다. 발전속도가 다르니까요. 애니메이션 같은 경우엔 더 적은비용으로 더 속도감있게 보이도록 기술을 개발하여 오히려 2D애니는 미국이 일본을 흉내조차 못냅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미국에 많은 이유는 왜 그럴까요? 그것도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부분이죠. 우리나라 애니메이터가 일본애니메이터보다 더 뛰어나서 그럴것 같진 않습니다만... 경제적인 이유나 생활여건의 이유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한국 사람이 더 많은건 확실한건지요? 저도 잘 몰라 뭐라 말씀은 못드리겠네요ㅇ.
5. 이 부분을 가장 잘못이해하신듯 합니다. 일본만화가 대세라고 말씀드린적 없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미국인이 일본만화를 제대로 접하는 사람이 아직 많지 않다는 겁니다. 접해본 사람들은 환장한다는 거구요. 몇몇 작품은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있는건 사실 입니다.
미국만화=히어로물 이다라는 생각은 과연 좁은 생각일까요? 물론 히어로물이 아닌게 당연히 있겠죠. 그럼 하나 물어보고 싶네요. 미국만화 중에 히어로물이 아닌 만화는 어떤게 있을까요? 종류는 어느정도 되고 과연 그 비율은 어떻게 될런지요. 여기에 올라오는 출판일정만 보고 한번 얘기해보자구요. 히어로물 아닌게 대체 몇개나 되죠? 미국에 제대로 된 스포츠 만화는 있기나 한건가요? 미국만화 분위기의 스포츠물은 사실 상상도 하기 싫네요.... ㅡ,.ㅡ 저는 그냥 재밌는 미국 히어로 만화가 좋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한 것은 일본만화가 미국만화에 비해 결코 떨어지지 않는 다는 것과 미국만화는 미국나름대로 재미있고 일본만화는 일본만화대로 재미 있다는 것이죠. 일본만화는 장점도 많은 동시에 미국만화에 없는 단점도 무지하게 많죠. 제가 미국만화를 보면서 가장 많은 생각을 하는게 이겁니다. " 미국만화와 일본만화의 장점만 모아 놓으면 정말 대박이지 않을까 "하는 거요.
2009.05.12 13:45:22 (*.204.138.124)
듣고보니 그렇기도 하네요. 하지만 한국과 미국간의 만화시스템 차이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계시네요...
미국만화 중 히어로물 아닌건 쌓이고 넘쳤습니다. 아우터림에서 나오는 미국만화들이 당연히 전부는 아니죠. 아우터림이 국가대표 미국만화 소개 사이트라고 해도 미국 본토 사이트가 아닌이상 USA의 모든 만화들을 다룰 순 없겠죠. 이곳도 90퍼센트 이상이 히어로물이고...
물론 저도 무엇이 있는지 모릅니다. 한국에서 미국만화에 대한 정보를 찾기란 너무 힘들거든요. 해외사이트라면 가능하겠지만 그건 직접 해 보시는게 더 빠를지언정 느리진 않을겁니다.
여기에 올라온 출판일정을 보고 얘기를 하라느니... 미국만화 분위기라니... 할 말이 없어지는군요. 애초에 한국은 80년대 작품인 왓치맨을 이제야 출간했을 뿐더러 미국만화라는 개념 자체가 이제야 막 알려지기 시작했을 뿐입니다. 대중은 애초에 뭘 알고 있는 수준도 아니에요
게다가 무슨무슨 만화 분위기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 나라입니다. 아니 원래 그런 개념은 일본에만 적용되어 있어요.
흔히들 아는 눈 크고 코 작고 이런 식의 상투적인 획일화 화풍이 대다수인 나라는 일본밖에 없다 이겁니다. 이건 베르나르 베르베르도 인정하더군요. 애초에 만화 화풍이란 국가와 관련이 없는 거에요. 다 작가 개성 나름이지... 그러고보니 지금 행인A 님께선 극화체를 기준으로 삼은 장르와 그 장르를 회사 장르로 삼아버린 회사 시스템 하나만 보고 미국만화 전체를 평가하는 무의미한 발언을 하시는 겁니다. 한국 회사들이 다 삼성이고 두산입니까? 다른 작품과의 세계관 고려? 무조건적인 분업? 그게 바로 마블과 DC나 하는 일이지 다른 만화들이 그런 걸 할 필요가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그런 마블과 DC조차 외전격 단편만화나 시리즈도 내는 일이 일쌍다반사이며 본인이 원한다면 당연히 만화가가 혼자 쓰고 그려도 됩니다. 제작의 분업화는 강제적인 게 아닌 필요에 의한 각자 최고 분야에서 활동하는 배려적 시스템입니다. 어시스트 줄줄이 달고 하나에 올인하는 것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고 질을 높이는 방법이죠. 그리고 이걸 주로 쓰는 회사는 마블과 DC고 마블과 DC는 메인 스토리나 중요한 다른 시리즈를 제외하곤 꼭 이걸 강요하진 않는다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또 한국인의 만화 독서량이 왜 세계2위느냐? 이유는 간단합니다. 도처에 쌓인 만화 대여점에서 몇백원 내고 빌려보는 사람들이 수도 없이 쌓였거든요. 전세계에 만화대여점 있는 곳은 우리나라뿐인거 알고 계실텐데 그런 상황에서 독서량 2위도 못 차지하면 말이 안되는거죠. 일본만화를 제대로 접해본 사람이 미국에 적은 것처럼 한국에서도 미국만화를 제대로 접해본 사람들이 적습니다.
거기다 허구헌날 빌려다본 만화가 죄다 일본것 뿐이니 받아들이기도 쉽지 않겠죠. 분명한 건
회의적인 생각으론 절대 수용 불가능한 것이 미국만화라는 겁니다.
일본만화와 미국만화중 누가 더 우위인지는 판가름하기 어렵겠지만 객관적으로 볼 때 진보해 나가고 있는 것은 미국 쪽입니다.
일본은 만화가 애니로 나오지만 미국은 영화로 나오거든요. 물론 데스노트나 20세기소년처럼 영화로 만들어지는 일본만화도 있습니다만 그 결과는 그다지 좋지만은 못했죠..
한국 애니메이터들이 왜 미국으로 가느냐? 그 이유를 정말 모르십니까? 나라 만화시장이 썩어서 일본으로 가자니 그쪽 애니시장도 과부하되어 미어터질 지경이니 자신의 끼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미국으로 떠나는겁니다. 가서 캐리비안의 해적 데비 존스 디자인도 하고 픽사에 취직해 카, 월E 등 명작들의 제작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일본가서 대히트 친 한국 만화가는 아직 들어본 기억이 없네요. 아마 똑같은 그림들 사이에 한국인이 만든 게 하나 놓여진 것과 같았을 겁니다.
굳이 말하자면 최고의 만화국가인 일본과 미국이 있는데 지금 진보하고 있는 건 미국이라는 얘기죠. 미국만화와 일본만화의 장점만 모아 놓으면 정말 대박이지 않을까 라는 질문은 찬성합니다. 지금 미국에서 유망주로 떠오르는 한국 만화가들이 그러고 있는데 정작 한국은 이들을 알아주기나 했을까요? 일본만화만 빨아대다 정작 인재들은 외국으로 떠보내 버리고 이제와서 아쉬워하면 무슨 꼴입니까 그게.
만약 한국이 만화시장의 진보를 원한다면 지금 현실적으로 추구해야 할 것은 미국만화이지만... 뒤쳐지길 원한다면 일본만화 시스템을 계속 따라가야죠. 일본만화도 뒤늦게나마 발전해갈 여지가 조금이라도 보이는 이 시점에 우리가 계속 일본만 쳐다보고 있어야겠습니까? 더 넓은 세계시장을 봐야지... 뭐 결국 결론은 정신차려야된다는 거로군요. 일제만화강점기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말입니다.
미국만화 중 히어로물 아닌건 쌓이고 넘쳤습니다. 아우터림에서 나오는 미국만화들이 당연히 전부는 아니죠. 아우터림이 국가대표 미국만화 소개 사이트라고 해도 미국 본토 사이트가 아닌이상 USA의 모든 만화들을 다룰 순 없겠죠. 이곳도 90퍼센트 이상이 히어로물이고...
물론 저도 무엇이 있는지 모릅니다. 한국에서 미국만화에 대한 정보를 찾기란 너무 힘들거든요. 해외사이트라면 가능하겠지만 그건 직접 해 보시는게 더 빠를지언정 느리진 않을겁니다.
여기에 올라온 출판일정을 보고 얘기를 하라느니... 미국만화 분위기라니... 할 말이 없어지는군요. 애초에 한국은 80년대 작품인 왓치맨을 이제야 출간했을 뿐더러 미국만화라는 개념 자체가 이제야 막 알려지기 시작했을 뿐입니다. 대중은 애초에 뭘 알고 있는 수준도 아니에요
게다가 무슨무슨 만화 분위기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 나라입니다. 아니 원래 그런 개념은 일본에만 적용되어 있어요.
흔히들 아는 눈 크고 코 작고 이런 식의 상투적인 획일화 화풍이 대다수인 나라는 일본밖에 없다 이겁니다. 이건 베르나르 베르베르도 인정하더군요. 애초에 만화 화풍이란 국가와 관련이 없는 거에요. 다 작가 개성 나름이지... 그러고보니 지금 행인A 님께선 극화체를 기준으로 삼은 장르와 그 장르를 회사 장르로 삼아버린 회사 시스템 하나만 보고 미국만화 전체를 평가하는 무의미한 발언을 하시는 겁니다. 한국 회사들이 다 삼성이고 두산입니까? 다른 작품과의 세계관 고려? 무조건적인 분업? 그게 바로 마블과 DC나 하는 일이지 다른 만화들이 그런 걸 할 필요가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그런 마블과 DC조차 외전격 단편만화나 시리즈도 내는 일이 일쌍다반사이며 본인이 원한다면 당연히 만화가가 혼자 쓰고 그려도 됩니다. 제작의 분업화는 강제적인 게 아닌 필요에 의한 각자 최고 분야에서 활동하는 배려적 시스템입니다. 어시스트 줄줄이 달고 하나에 올인하는 것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고 질을 높이는 방법이죠. 그리고 이걸 주로 쓰는 회사는 마블과 DC고 마블과 DC는 메인 스토리나 중요한 다른 시리즈를 제외하곤 꼭 이걸 강요하진 않는다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또 한국인의 만화 독서량이 왜 세계2위느냐? 이유는 간단합니다. 도처에 쌓인 만화 대여점에서 몇백원 내고 빌려보는 사람들이 수도 없이 쌓였거든요. 전세계에 만화대여점 있는 곳은 우리나라뿐인거 알고 계실텐데 그런 상황에서 독서량 2위도 못 차지하면 말이 안되는거죠. 일본만화를 제대로 접해본 사람이 미국에 적은 것처럼 한국에서도 미국만화를 제대로 접해본 사람들이 적습니다.
거기다 허구헌날 빌려다본 만화가 죄다 일본것 뿐이니 받아들이기도 쉽지 않겠죠. 분명한 건
회의적인 생각으론 절대 수용 불가능한 것이 미국만화라는 겁니다.
일본만화와 미국만화중 누가 더 우위인지는 판가름하기 어렵겠지만 객관적으로 볼 때 진보해 나가고 있는 것은 미국 쪽입니다.
일본은 만화가 애니로 나오지만 미국은 영화로 나오거든요. 물론 데스노트나 20세기소년처럼 영화로 만들어지는 일본만화도 있습니다만 그 결과는 그다지 좋지만은 못했죠..
한국 애니메이터들이 왜 미국으로 가느냐? 그 이유를 정말 모르십니까? 나라 만화시장이 썩어서 일본으로 가자니 그쪽 애니시장도 과부하되어 미어터질 지경이니 자신의 끼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미국으로 떠나는겁니다. 가서 캐리비안의 해적 데비 존스 디자인도 하고 픽사에 취직해 카, 월E 등 명작들의 제작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일본가서 대히트 친 한국 만화가는 아직 들어본 기억이 없네요. 아마 똑같은 그림들 사이에 한국인이 만든 게 하나 놓여진 것과 같았을 겁니다.
굳이 말하자면 최고의 만화국가인 일본과 미국이 있는데 지금 진보하고 있는 건 미국이라는 얘기죠. 미국만화와 일본만화의 장점만 모아 놓으면 정말 대박이지 않을까 라는 질문은 찬성합니다. 지금 미국에서 유망주로 떠오르는 한국 만화가들이 그러고 있는데 정작 한국은 이들을 알아주기나 했을까요? 일본만화만 빨아대다 정작 인재들은 외국으로 떠보내 버리고 이제와서 아쉬워하면 무슨 꼴입니까 그게.
만약 한국이 만화시장의 진보를 원한다면 지금 현실적으로 추구해야 할 것은 미국만화이지만... 뒤쳐지길 원한다면 일본만화 시스템을 계속 따라가야죠. 일본만화도 뒤늦게나마 발전해갈 여지가 조금이라도 보이는 이 시점에 우리가 계속 일본만 쳐다보고 있어야겠습니까? 더 넓은 세계시장을 봐야지... 뭐 결국 결론은 정신차려야된다는 거로군요. 일제만화강점기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말입니다.
2009.05.12 15:17:02 (*.143.18.138)
한국에서의 미국만화에 대한 인식을 언급할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여기 아우터림에 오시는 분들은 일반인들하고 좀 다르지 않나요?
그러니까 제 말은 히어로물 말고 그 유명한 스타워즈나 아주 예전부터 수십년간 울궈먹어오는 그런 비히어로물 몇작품을 제외하고 도대체 몇작품이나 나오냔 말입니다. 사실 저는 여기 아우터림에서 언급하는 그 정도의 코믹스사 밖에 모릅니다. 여기서 언급되어 있는 코믹스 조차도 외국서점에서 못본 것들이 많구요. DC나 마블, 이미지 이 3개의 코믹스사가 차지하는 시장점유율이 얼마인가요? 얘네들 말고 왜 저는 보지도 못한 걸까요? DC와 마블이 하고 있는 그 시스템 이란게 바로 거의 대부분의 미국 만화가 그렇다는 걸 의미하는 겁니다.
저도 궁금해서 한번 찾아 봤습니다. 미국만화 기껏해야 1년에 1억부도 발행이 안되더군요. 일본만화는 2000년대 들어서 20억부를 찍어냅니다. 미국만화 1부 30쪽도 안되죠? 일본만화 한권의 두께는 아실겁니다. 규모에서 엄청난 차이 입니다. 독서량을 얘기한건 출판량을 비교하면서 나온 얘기 였습니다. 사서보던 빌려 보던 어쨌든 미국만화를 포함하지 않은 만화 독서량이 세계2위란 얘기입니다. 그 만큼 일본만화의 발행부수가 많았다는 것을 설명하려는 거였죠.
미국이 만화를 영화로 만드는건 자본력과 영화제작 기술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사실 우리나라보다도 영화를 못만드는 나라 입니다.
일본에서는 만화가 영화보다 더 인기 있습니다. 굳이 못 찍는 영화찍을 이유 없습니다.
그리고 화풍이 없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모르시는 말씀 입니다. 미국만화를 보면 엇 미국만화다. 일본 만화보면 엇 일본만화다. 누구나 다 알지 않습니까? 굳이 그 캐릭터를 모르더라도요.
어느 작가가 히트하면 비슷한 화풍을 가진 작품들이 쏟아 집니다. 애초에 그 나라의 화풍이 존재하는건 아닙니다. 그런 화풍이 생기는건 일종의 트렌드라고 볼수 있죠. 이 작가들이 그 나라에서 작품을 발표하고 그 트렌드가 한 나라에 국한되어 있으니 그 나라에만 비슷한 화풍이 생기는거죠. (우리나라는 일본의 영향을 받아 거의 일본식의 화풍이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 나라에 하나의 화풍이있다라고 말씀드린게 아닙니다. 각 나라에 여러개의 화풍이 존재하죠. 대만,중국, 우리나나,일본, 모두 그런 화풍이 있습니다. 인기있는 미국만화는 만화라기보다 미술전공자가 그린듯한 작화가 너무 많습니다. 만화가 아닌 그냥 미술하는 사람이 모델보고 그린듯한 그런 그림 말입니다. 그러다 보니 제 느낌엔 그냥 잘 그린 사람 그림입니다. 만화 캐릭터가 아니구요. 미국만화는 눈 크고 코작은 일본의 화풍 보다 도 더 개성이 없다는 말입니다. 보기는 훨씬 멋지게 보일지라도.... 이 나라가면 이렇게 생긴 그림체가 많고 저 나라가면 아까 그 나라하고는 다른 그림체의 그림이 많고.. 이런걸 화풍이라고 표현해도 되지 않나요?
눈 크고 작은 일본의 여러 작품에도 나름대로 다른 화풍으로 또 나뉘어 개성있게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눈 안크고 코도 그리는 화풍도 존재하구요. 베라나르 베르베르가 만화에 대해 대체 얼마나 안답니까? 나도 그사람 책 좋아합니다만.. 그 사람이 일본만화에 대해 나보다 더 잘 안다고 생각되진 않는데요. 책 쓴거 보니까 연구하는데 시간을 무쟈게 많이 써야하는 작품을 많이 쓰던데.. 만화를 얼마나 봤을런지...
그 사람이 프랑스 사람 이던가요? 거기서 일본만화 많이 구할수나 있을까요?
그리고 말씀하신데로 미국에 한국사람이 많은 것은 한국사람이 미국으로 많이 진출했기 때문이지 일본사람이 우리나라 애니메이터 보다 실력이 떨어져서가 아니란 얘기입니다. 일본에 큰 시장이 있는데 굳이 영어도 못하는 것들이 미국가서 고생할 필요없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좋은 기술 가지고 있고 영어도 왠만큼하고 경쟁 애니메이터들이 득시글한 일본으로 가느니 미국시장이 더 좋은 무대가 되겠죠..
님께서 예를 드신 그 분야는 따지고 보면 일본의 주무대가 아닙니다. 일본은 3D를 메인으로 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애니메이터들이 2D 시장의 일본에서 경쟁력은 그다지 크지 않지만 3D 시장에서는 IT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발을 담그기가 수월합니다. 물론 2D기술도 훌륭하죠. 그래서 인건비가 싼 한국인이 2D 하청을 많이 하는거구요. . 그렇다고 일본이 3D를 안하는 것도 아닙니다. 여태 나온 일본 3D애니의 비쥬얼, 액션의 스피드 정말 끝내 줍니다. 스토리를 일본영화 만들듯 참 뭐 같이 만들어서 허접해 버린게 문제죠. 그래서 히트한적이 없고 그다지 빛을 보지 못하고 있죠. 일본에서는 비싼 돈 들여가며 굳이 3D로 작업할 이유도 크게 없어보였고요. 2D로 멋진 장면을 표현해 낼수 있는 기술이 있으니까요. 지금은 일본도 3D에 주목하고 있는 추세니까.. 더 두고 봐야 알겠죠.
국내의 만화 시장이 그나마 이 정도로 성장할 수 있던 배경은 일본 덕이었습니다. 일본애니 하청으로 애니 기술 키웠구요. 현재의 국내만화의 작화 수준을 끌어 올린것도 일본화풍의 영향이 컸죠. 문제는 일본만화의 단점이 너무 많이 퍼져 있다는 겁니다. 걸작도 많지만 수준낮은 작품도 너무 많이 깔려 있구요. 너무 많은 작품을 보다보니 질려지는 감이 있는 것도 사실인거 같구요. 미국만화를 일본만화 만큼 봤다면 이런 반응이 없으리라는 보장은 못할거 같습니다.
미국만화가 국내에 들어오면 시장이 다양해진다는 측면에서는 정말 바람직한 부분 입니다만 지금 미국만화를 따라 가야 진보고 일본만화는 퇴보를 의미한다 뭐 그런 생각은 좀 아닌거 같네요. 일본 만화와 미국만화는 가는 길이 좀 다르지만 둘 모두 발전하고 있습니다 양쪽의 장점만 살리는게 가장 좋은 길일 듯 합니다.
그러니까 제 말은 히어로물 말고 그 유명한 스타워즈나 아주 예전부터 수십년간 울궈먹어오는 그런 비히어로물 몇작품을 제외하고 도대체 몇작품이나 나오냔 말입니다. 사실 저는 여기 아우터림에서 언급하는 그 정도의 코믹스사 밖에 모릅니다. 여기서 언급되어 있는 코믹스 조차도 외국서점에서 못본 것들이 많구요. DC나 마블, 이미지 이 3개의 코믹스사가 차지하는 시장점유율이 얼마인가요? 얘네들 말고 왜 저는 보지도 못한 걸까요? DC와 마블이 하고 있는 그 시스템 이란게 바로 거의 대부분의 미국 만화가 그렇다는 걸 의미하는 겁니다.
저도 궁금해서 한번 찾아 봤습니다. 미국만화 기껏해야 1년에 1억부도 발행이 안되더군요. 일본만화는 2000년대 들어서 20억부를 찍어냅니다. 미국만화 1부 30쪽도 안되죠? 일본만화 한권의 두께는 아실겁니다. 규모에서 엄청난 차이 입니다. 독서량을 얘기한건 출판량을 비교하면서 나온 얘기 였습니다. 사서보던 빌려 보던 어쨌든 미국만화를 포함하지 않은 만화 독서량이 세계2위란 얘기입니다. 그 만큼 일본만화의 발행부수가 많았다는 것을 설명하려는 거였죠.
미국이 만화를 영화로 만드는건 자본력과 영화제작 기술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사실 우리나라보다도 영화를 못만드는 나라 입니다.
일본에서는 만화가 영화보다 더 인기 있습니다. 굳이 못 찍는 영화찍을 이유 없습니다.
그리고 화풍이 없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모르시는 말씀 입니다. 미국만화를 보면 엇 미국만화다. 일본 만화보면 엇 일본만화다. 누구나 다 알지 않습니까? 굳이 그 캐릭터를 모르더라도요.
어느 작가가 히트하면 비슷한 화풍을 가진 작품들이 쏟아 집니다. 애초에 그 나라의 화풍이 존재하는건 아닙니다. 그런 화풍이 생기는건 일종의 트렌드라고 볼수 있죠. 이 작가들이 그 나라에서 작품을 발표하고 그 트렌드가 한 나라에 국한되어 있으니 그 나라에만 비슷한 화풍이 생기는거죠. (우리나라는 일본의 영향을 받아 거의 일본식의 화풍이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 나라에 하나의 화풍이있다라고 말씀드린게 아닙니다. 각 나라에 여러개의 화풍이 존재하죠. 대만,중국, 우리나나,일본, 모두 그런 화풍이 있습니다. 인기있는 미국만화는 만화라기보다 미술전공자가 그린듯한 작화가 너무 많습니다. 만화가 아닌 그냥 미술하는 사람이 모델보고 그린듯한 그런 그림 말입니다. 그러다 보니 제 느낌엔 그냥 잘 그린 사람 그림입니다. 만화 캐릭터가 아니구요. 미국만화는 눈 크고 코작은 일본의 화풍 보다 도 더 개성이 없다는 말입니다. 보기는 훨씬 멋지게 보일지라도.... 이 나라가면 이렇게 생긴 그림체가 많고 저 나라가면 아까 그 나라하고는 다른 그림체의 그림이 많고.. 이런걸 화풍이라고 표현해도 되지 않나요?
눈 크고 작은 일본의 여러 작품에도 나름대로 다른 화풍으로 또 나뉘어 개성있게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눈 안크고 코도 그리는 화풍도 존재하구요. 베라나르 베르베르가 만화에 대해 대체 얼마나 안답니까? 나도 그사람 책 좋아합니다만.. 그 사람이 일본만화에 대해 나보다 더 잘 안다고 생각되진 않는데요. 책 쓴거 보니까 연구하는데 시간을 무쟈게 많이 써야하는 작품을 많이 쓰던데.. 만화를 얼마나 봤을런지...
그 사람이 프랑스 사람 이던가요? 거기서 일본만화 많이 구할수나 있을까요?
그리고 말씀하신데로 미국에 한국사람이 많은 것은 한국사람이 미국으로 많이 진출했기 때문이지 일본사람이 우리나라 애니메이터 보다 실력이 떨어져서가 아니란 얘기입니다. 일본에 큰 시장이 있는데 굳이 영어도 못하는 것들이 미국가서 고생할 필요없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좋은 기술 가지고 있고 영어도 왠만큼하고 경쟁 애니메이터들이 득시글한 일본으로 가느니 미국시장이 더 좋은 무대가 되겠죠..
님께서 예를 드신 그 분야는 따지고 보면 일본의 주무대가 아닙니다. 일본은 3D를 메인으로 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애니메이터들이 2D 시장의 일본에서 경쟁력은 그다지 크지 않지만 3D 시장에서는 IT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발을 담그기가 수월합니다. 물론 2D기술도 훌륭하죠. 그래서 인건비가 싼 한국인이 2D 하청을 많이 하는거구요. . 그렇다고 일본이 3D를 안하는 것도 아닙니다. 여태 나온 일본 3D애니의 비쥬얼, 액션의 스피드 정말 끝내 줍니다. 스토리를 일본영화 만들듯 참 뭐 같이 만들어서 허접해 버린게 문제죠. 그래서 히트한적이 없고 그다지 빛을 보지 못하고 있죠. 일본에서는 비싼 돈 들여가며 굳이 3D로 작업할 이유도 크게 없어보였고요. 2D로 멋진 장면을 표현해 낼수 있는 기술이 있으니까요. 지금은 일본도 3D에 주목하고 있는 추세니까.. 더 두고 봐야 알겠죠.
국내의 만화 시장이 그나마 이 정도로 성장할 수 있던 배경은 일본 덕이었습니다. 일본애니 하청으로 애니 기술 키웠구요. 현재의 국내만화의 작화 수준을 끌어 올린것도 일본화풍의 영향이 컸죠. 문제는 일본만화의 단점이 너무 많이 퍼져 있다는 겁니다. 걸작도 많지만 수준낮은 작품도 너무 많이 깔려 있구요. 너무 많은 작품을 보다보니 질려지는 감이 있는 것도 사실인거 같구요. 미국만화를 일본만화 만큼 봤다면 이런 반응이 없으리라는 보장은 못할거 같습니다.
미국만화가 국내에 들어오면 시장이 다양해진다는 측면에서는 정말 바람직한 부분 입니다만 지금 미국만화를 따라 가야 진보고 일본만화는 퇴보를 의미한다 뭐 그런 생각은 좀 아닌거 같네요. 일본 만화와 미국만화는 가는 길이 좀 다르지만 둘 모두 발전하고 있습니다 양쪽의 장점만 살리는게 가장 좋은 길일 듯 합니다.
2009.05.14 09:19:17 (*.225.254.162)
미국만화를 님보다 덜 본건 사실이겠지요. 더 모르는것도 사실이겠지만... 제가 얘기한부분은 객관적인 수치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겁니다.. 틀린 부분이 있으면 말씀을 해보시던지요. 무슨 제 경험이 적어 토론이 불가능하다고 결론을 내버리시는지 참 당황스럽네요. 애초에 님이 일본만화에 대해서 잘모르시고 말씀하신거 때문에 제가 댓글을 달기 시작한거였으며 저 또한 미국만화를 알아가는 단계이므로 제가 접한 객관적인 정보를 최대한 활용해서 나름대로 쓴 겁니다. 미국만화에서 정확하게 모르시긴 마찬가지 였잖아요. 땅 크기 운운하며 미국만화가 훨씬 대단한거 처럼 말씀하시기도 했었구요. 단순히 저보다 많이 봤다고 해서 저를 미국 만화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놈으로 취급하려는 경향이 있으신거 같네요. 님보다 더 적게 미국만화를 본건 맞습니다만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미국만화의 분위기가 어떤지 파악할 수 있을정도는 안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그렇겠지만 미국만화의 정보는 외국싸이트에서 얻겠죠. 거기서 나오는 얘기며 자료들을 보면 거의 다 DC나 마블이지 다른 내용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외국게임싸이트 들어가도 거의 다 히어물이지 다른거 본적 별로 없구요. 피부로 확 느껴지는데 이걸 굳이 아니라고 할 필요가 있는건지 의문이 드네요. 댓글 달면서 저도 정보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DC, 마블, 이미지사가 미국코믹시장을 거의 장악했더군요. 이쯤 되면 제가 주장한 내용이 신빙성이 좀 있을거 같은데요. 늦게 시작했다고 무작정 저를 무시 하지 마시구요.
일본 만화를 많이 봤다고 해서 일본 만화를 우위로 삼는 것도 아니구요. 물론 그럴 생각도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오타쿠나 뭐 그 딴걸로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그런것도 아니구요. 가능한한 저 나름대로 우수한 작품을 골라 보려고 하구요. 일본만화 너무 심하게 따라하는 우리나라 작가들 열나게 욕하며 사는 넘입니다. 심지어 국내 작가가 일본의 어느만화를 베꼈는지(영향을 받은 정도가 아니라 베낀거요.) 파악해서 글 올려 까대기도 하고 그런 넘 입니다. 어릴적 얘기지만...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이겁니다. 인정할 건 인정하자. 일본이 미국보다 뛰어나다 이걸 인정하자는게 아니고 단점이 많을 지언정 일본만화는 뛰어나다 이겁니다. (앞서 언급했듯 이것 때문에 댓글이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의 분위기상 계속 하다가는 감정적인 글만 올라 올거 같아 이것으로 끝내야 겠습니다. 기분 상하게 해놓고 뭐하냐 하시겠지만 일단 기분이 언짢으셨다면 죄송하구요. 저도 이게 아닌데 하면서 쪼금 열내면서 타이핑질 했네요. 저도 댓글 달다 보니 잘못한 점도 보이는데 말이죠. 앞으로는 다른 분위기로 댓글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급마무리 한다고 욕하시겠네요. 일단 욕 먼저 하세요. (속으로요.. 댓글로 내뱉진 마시고.. 보기보다 쉽게 상처받는 아이랍니다. 아니 아자씨 랍니다.....ㅡ,.ㅡ)
일본 만화를 많이 봤다고 해서 일본 만화를 우위로 삼는 것도 아니구요. 물론 그럴 생각도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오타쿠나 뭐 그 딴걸로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그런것도 아니구요. 가능한한 저 나름대로 우수한 작품을 골라 보려고 하구요. 일본만화 너무 심하게 따라하는 우리나라 작가들 열나게 욕하며 사는 넘입니다. 심지어 국내 작가가 일본의 어느만화를 베꼈는지(영향을 받은 정도가 아니라 베낀거요.) 파악해서 글 올려 까대기도 하고 그런 넘 입니다. 어릴적 얘기지만...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이겁니다. 인정할 건 인정하자. 일본이 미국보다 뛰어나다 이걸 인정하자는게 아니고 단점이 많을 지언정 일본만화는 뛰어나다 이겁니다. (앞서 언급했듯 이것 때문에 댓글이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의 분위기상 계속 하다가는 감정적인 글만 올라 올거 같아 이것으로 끝내야 겠습니다. 기분 상하게 해놓고 뭐하냐 하시겠지만 일단 기분이 언짢으셨다면 죄송하구요. 저도 이게 아닌데 하면서 쪼금 열내면서 타이핑질 했네요. 저도 댓글 달다 보니 잘못한 점도 보이는데 말이죠. 앞으로는 다른 분위기로 댓글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급마무리 한다고 욕하시겠네요. 일단 욕 먼저 하세요. (속으로요.. 댓글로 내뱉진 마시고.. 보기보다 쉽게 상처받는 아이랍니다. 아니 아자씨 랍니다.....ㅡ,.ㅡ)
2009.05.15 13:08:06 (*.204.138.124)
만화의 수준이 판매율과 발행부수에 달렸다는 건 처음 듣는 경우네요. 학벌주의도 아니고 시장 시스템에 만화의 우수성이 달렸다는 건 무슨 판단법입니까? 오히려 그런 양산형 만화나 소설이 더 질이 낮은 경우가 파다합니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양산형 판타지를 보십시오. 세상에 판타지 세계에 공식을 집어넣은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을겁니다. 이런 양산형보다는 전 개성과 창의성 면에서 말한 겁니다.
제가 일본만화에 대해 문외한도 아닐 뿐더러 행인A님께서 아직 미국만화 입문자시기에 심층적인 토론이 불가하다고 했을 뿐이지 오타쿠 취급에 무시라니... 하지도 않은 얘기를 갖고 뜬금없는 방향으로 끌고 가시네요. 히어로 장르만 놓고 보더라도40년대 초기부터 지금까지 성장해 온 과정이 대단하기에 우수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미국이 막대한 자금 덕에 발전한다고 하신 것 같던데 일본은 거지나랍니까? 어느 모로 보나 본격적인 만화의 역사가 서양보다 50년 넘게 짧아서 당장은 화려해보일지 몰라도 아직 내실이 꽉 차지 못했기에 미국에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미국만화를 완벽히 보진 못했으나 히어로물을 60년대 작품부터 보기 시작해서 2009년 것까지 순차적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나름대로 만화의 발전을 얄팍하게 꿰고 있다 생각했는지도 모르죠. 제 천편일률적인 지식을 선보인 것에 대해 사과드리겠습니다.
제가 일본만화에 대해 문외한도 아닐 뿐더러 행인A님께서 아직 미국만화 입문자시기에 심층적인 토론이 불가하다고 했을 뿐이지 오타쿠 취급에 무시라니... 하지도 않은 얘기를 갖고 뜬금없는 방향으로 끌고 가시네요. 히어로 장르만 놓고 보더라도40년대 초기부터 지금까지 성장해 온 과정이 대단하기에 우수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미국이 막대한 자금 덕에 발전한다고 하신 것 같던데 일본은 거지나랍니까? 어느 모로 보나 본격적인 만화의 역사가 서양보다 50년 넘게 짧아서 당장은 화려해보일지 몰라도 아직 내실이 꽉 차지 못했기에 미국에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미국만화를 완벽히 보진 못했으나 히어로물을 60년대 작품부터 보기 시작해서 2009년 것까지 순차적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나름대로 만화의 발전을 얄팍하게 꿰고 있다 생각했는지도 모르죠. 제 천편일률적인 지식을 선보인 것에 대해 사과드리겠습니다.
2009.05.15 22:54:16 (*.225.254.162)
마무리를 좋게하려고 해도 쉽지가 않군요. 제가 언제 판매율과 발행부수에 만화의 수준이 달렸다고 했나요? 님께서 정말 하지도 않은 얘기가지고 뜬금 없는 멘트 날리시네요. 님께서 미국이 더 크니까 규모가 당연히 훨씬 크다는 당치도 않는 말씀하시기에 그게 아니라는 말만 한겁니다. 규모면에서 일본의 5%밖에 안된다는 것을 확인시켜 드린거 뿐입니다. 학벌주의 라는 단어는 대체 왜 나온건지 모르겠구요. 시장 시스템에 만화의 우수성이 달렸다고 어느양반이 말씀하신건지요? 님께서 획일성 운운하시길래 일본만화의 독창성 얘기하면서 시스템을 얘기한거져. 양산이고 뭐고 간에 개성과 창의성을 따지는 기준이 주제와 소재의 다양성 , 비쥬얼의 독창성 등으로 따지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그런면에서 일본만화가 획일적이지 않다는 것을 말씀 드렸잖아요. 님께서 말씀하신 판타지 공식이니 뭐 그런걸 따지면 미국만화도 마찬가지 잖아요. 히어로물은 양산형 판타지와 뭐가 다른지요?
그리고 제가 오타쿠 얘길한건 님이 쓰신 글에서 저를 취급하는 느낌이 쩜 그렇다는 거지 님께서 그런발언을 했다고 한게 아니잖아요. 미국만화 역사가 일본만화 보다 긴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입니다만 일본도 짧지 않은 역사구요. 20년대에도 만화가 있었습니다 상업적으로 발전한 상태는 아니었지만.. 40년대 이후에 미국만화를 수입하면서 50년대말부터 상업적으로 성공하면서 부흥하기 시작했구요. 미국만화 수입후에 발전한건 맞습니다만 이 정도의 차이로 역사 운운하며 일본만화를 저급화 하는전 좀 아닌거 같습니다만....
역사가 짧으면 내실이 꽉 차지 못하다는건 정말 편견에 가까운 생각입니다. 역사가 짧은 나라가 더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은 짧은 역사의 나라지만 최선진국입니다. 님의 논리로 따지면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기술이라는 건 단순히 역사의 길이로 따질수 있는게 아닙니다. 발전속도가 빠르면 그만큼 빨리 성장하고 업그레이드 된다는 얘기죠. 일본만화에 대해 내실이 꽉 차지 못했다고 느끼시는건 님 주관적인 생각이니 뭐라 할 말 없습니다만... 객관적으로 볼때는 동의하기 힘든 생각입니다.
막대한 자금에 관한 얘기는 만화가 아니라 영화 얘기 였습니다. 미국이 영화에 대한 기술과 영화에 투자할 자본이 있으므로 영화화 한다고 한거죠. 님께서 오히려 미국만화는 영화로도 제작되고 있으니 일본만화보다 낫다는걸 주장하려고 하셨던 의도로 파악됩니다만...
뭔가 제 글에 대해서 불만이 있으셔서 댓글을 다셨는데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시고 쓰신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님의 글을 먼저 읽고 제 글을 천천히 맞춰가며 보세요. 님의 글에 맞춰서 답글을 달았으니까요. 그러면 제가 왜 그렇게 썼는지 이해 되실 겁니다.
남과의 트러블을 절대 좋아라하는 편은 아니구요. 오해를 받는 걸 끔찍히도 싫어하는 성격때문에 자꾸 댓글을 달게 되네요.
그리고 제가 오타쿠 얘길한건 님이 쓰신 글에서 저를 취급하는 느낌이 쩜 그렇다는 거지 님께서 그런발언을 했다고 한게 아니잖아요. 미국만화 역사가 일본만화 보다 긴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입니다만 일본도 짧지 않은 역사구요. 20년대에도 만화가 있었습니다 상업적으로 발전한 상태는 아니었지만.. 40년대 이후에 미국만화를 수입하면서 50년대말부터 상업적으로 성공하면서 부흥하기 시작했구요. 미국만화 수입후에 발전한건 맞습니다만 이 정도의 차이로 역사 운운하며 일본만화를 저급화 하는전 좀 아닌거 같습니다만....
역사가 짧으면 내실이 꽉 차지 못하다는건 정말 편견에 가까운 생각입니다. 역사가 짧은 나라가 더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은 짧은 역사의 나라지만 최선진국입니다. 님의 논리로 따지면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기술이라는 건 단순히 역사의 길이로 따질수 있는게 아닙니다. 발전속도가 빠르면 그만큼 빨리 성장하고 업그레이드 된다는 얘기죠. 일본만화에 대해 내실이 꽉 차지 못했다고 느끼시는건 님 주관적인 생각이니 뭐라 할 말 없습니다만... 객관적으로 볼때는 동의하기 힘든 생각입니다.
막대한 자금에 관한 얘기는 만화가 아니라 영화 얘기 였습니다. 미국이 영화에 대한 기술과 영화에 투자할 자본이 있으므로 영화화 한다고 한거죠. 님께서 오히려 미국만화는 영화로도 제작되고 있으니 일본만화보다 낫다는걸 주장하려고 하셨던 의도로 파악됩니다만...
뭔가 제 글에 대해서 불만이 있으셔서 댓글을 다셨는데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시고 쓰신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님의 글을 먼저 읽고 제 글을 천천히 맞춰가며 보세요. 님의 글에 맞춰서 답글을 달았으니까요. 그러면 제가 왜 그렇게 썼는지 이해 되실 겁니다.
남과의 트러블을 절대 좋아라하는 편은 아니구요. 오해를 받는 걸 끔찍히도 싫어하는 성격때문에 자꾸 댓글을 달게 되네요.
2009.05.27 01:16:16 (*.204.138.124)
음 오랜만에 확인하는데 뭔가 오해해도 단단히 하셨'던' 듯 하군요.
판매부수가 많다고 좋은 만화가 많다는 건 당연히 아니지만 제가 님 글을 잘못 읽었던지 님이 쓰시고 지나치셨던지 하셨나 보네요.
그렇다고 다시 확인하긴 뭐하고...
미국만화가 영화로 제작되니 일본것보다 좋다 -가 아니라요 일본도 영화로 만들지 않습니까?
객관적으로 봤을 때 개성적이고 철학적인 내용이 많은 게 미국만화란 사실이란 건 변하지 않습니다.
일본만화도 확실히 좋은 것 많죠. 허나 전체적 '일반' 만화들로 봤을 때 개성이나 내실이 빈약한 건 사실입니다.
일본만화 많이 본 사람은 확실히 공감할 내용일텐데... 쩝
위의 사실에 동조하지 않으신다면 저야 더 뭐라 할 수 없는 거고요
여튼 본의아니게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판매부수가 많다고 좋은 만화가 많다는 건 당연히 아니지만 제가 님 글을 잘못 읽었던지 님이 쓰시고 지나치셨던지 하셨나 보네요.
그렇다고 다시 확인하긴 뭐하고...
미국만화가 영화로 제작되니 일본것보다 좋다 -가 아니라요 일본도 영화로 만들지 않습니까?
객관적으로 봤을 때 개성적이고 철학적인 내용이 많은 게 미국만화란 사실이란 건 변하지 않습니다.
일본만화도 확실히 좋은 것 많죠. 허나 전체적 '일반' 만화들로 봤을 때 개성이나 내실이 빈약한 건 사실입니다.
일본만화 많이 본 사람은 확실히 공감할 내용일텐데... 쩝
위의 사실에 동조하지 않으신다면 저야 더 뭐라 할 수 없는 거고요
여튼 본의아니게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2009.07.03 15:24:14 (*.185.130.47)
소재나 테마의 독창성으로 보면 미국만화는 90%가 히어로물이잖아요. 어디가 개성적이고 철학적인가요.
제가 미국만화에서 느낀 뛰어난 점은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단계나 방식이 아주 멋지다는거에 있었습니다. 소재가 아무리 유치해도 말입니다. 수십년된 센스인데 가끔 말도안돼고 생뚱맞은 부분도 많을 수밖에 없죠. 근데 그걸로도 전혀 유치해보이지않고 기승전결과 현실감이 살아나는 그 특유의 방식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그 속에서 개성과 철학적임을 뽐내는게 굉장히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미국만화에 장르의 다양성이 떨어지는건 미국만화 많이 본 사람이면 당연히 공감할겁니다.
제가 미국만화에서 느낀 뛰어난 점은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단계나 방식이 아주 멋지다는거에 있었습니다. 소재가 아무리 유치해도 말입니다. 수십년된 센스인데 가끔 말도안돼고 생뚱맞은 부분도 많을 수밖에 없죠. 근데 그걸로도 전혀 유치해보이지않고 기승전결과 현실감이 살아나는 그 특유의 방식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그 속에서 개성과 철학적임을 뽐내는게 굉장히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미국만화에 장르의 다양성이 떨어지는건 미국만화 많이 본 사람이면 당연히 공감할겁니다.
2009.04.30 01:22:38 (*.16.207.195)
무엇보다도 -,- 부모세대들이 만화자체를 멀리하게 만들져.... 숨어서 봐야하는 비애;;; ... 책 비용도 학생들 기준으로는 부담스럽기도 하져
2009.05.04 10:24:36 (*.232.122.79)
현재 나온 판들 대다수가 보급판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미국만화 대다수가 올컬러이기 때문에 가격이 높을수 밖에 없군요.
게다가 일본 만화와는 다르게 모든 분야가 전문화되어 있죠. 일러스터, 채색가, 스토리작가, 폰트디자인, 표지일러스터, 등등이 각각의 독립된 형태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합니다. 더불어 미국쪽은 특히나 저작권에 대한 보호가 잘 되어 그림(!)에 대한 비용요소가 일본만화보다 월등합니다. 결국 비쌀수 밖에 없다는 거죠..
물론 국내 정발된 몇몇 타이틀중에 같은 가격대(12,000원 정도) 임에도 불구하고 페이지 차이가 얼추 50~100페이지 가량 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아마도 일부 출판사가 판매량이 저조할것을 예상하고 정가를 높게 잡는 경우도 있기 때문일겁니다.
고로, 판매량이 높아지면 가격은 낮아질수도 있을거라 예상됩니다.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터무니없는 정가를 붙이는 경우도 존재하겠지만 말입니다..
게다가 일본 만화와는 다르게 모든 분야가 전문화되어 있죠. 일러스터, 채색가, 스토리작가, 폰트디자인, 표지일러스터, 등등이 각각의 독립된 형태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합니다. 더불어 미국쪽은 특히나 저작권에 대한 보호가 잘 되어 그림(!)에 대한 비용요소가 일본만화보다 월등합니다. 결국 비쌀수 밖에 없다는 거죠..
물론 국내 정발된 몇몇 타이틀중에 같은 가격대(12,000원 정도) 임에도 불구하고 페이지 차이가 얼추 50~100페이지 가량 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아마도 일부 출판사가 판매량이 저조할것을 예상하고 정가를 높게 잡는 경우도 있기 때문일겁니다.
고로, 판매량이 높아지면 가격은 낮아질수도 있을거라 예상됩니다.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터무니없는 정가를 붙이는 경우도 존재하겠지만 말입니다..
2009.05.08 11:50:10 (*.98.213.25)
본 주제에 대한 제 의견은요. 미국만화에 대한 인지도 부족 입니다. 그리고 쫄쫄이 스판덱스에 대한 고정관념. (촌스럽거나 유치해 보임) 미국 만화의 세계관과 훌륭한 장점들을 대부분 사람들은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 저 어린애들이나 보는 힘세고 착한 주인공이 악당 때려잡는 권선징악적인 내용일거라는 고정관념이죠.
2009.06.06 07:10:41 (*.249.111.209)
ㄷㄷ 굉장히 읽을거리가 많은 글이네요. 히어로메이킹의 문화의 부재?(라기보단 필요가 없는걸까요) 아, 정확히 말하자면 스타메이킹이라고 표현하는게 좋으려나요. 전 히어로문화와 스타메이킹이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미국같은경우, 스포츠만 보더라도 조금만 재능이 보인다싶으면 언론과 연맹에서 안내버려두죠. 끊임없이 화자시켜서 스타로 만들어버립니다. 한명의 스타가 여럿을 먹여살리니까요 ㅋㅋ 흠 아무튼. 이런 스타메이킹문화가 우리나라엔 딱히 자리잡혀있지않죠.(필요가 없을지도..)
2009.06.24 08:47:17 (*.230.123.102)
답변읽으면서 잠깐 궁금한점이 생겼는데요. 경제력이 어느정도 있는 우리나라인데도 미국코믹스값이 너무 비싸서 못사서 손가락이나 빨고 있느형편인데 경제력이 다소 뒤떨어지는 국가에서도 미국만화가 인기가 좋은 나라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2009.07.22 20:07:45 (*.232.79.42)
일본 만화에 밀리기 때문...
그렇다고 일본 만화가 더 좋다 미국 만화가 더 좋다는게 아니라
일본 만화를 더 접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일본 만화가 더 좋다 미국 만화가 더 좋다는게 아니라
일본 만화를 더 접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익숙하지 않아서...
2009.11.19 17:28:22 (*.10.161.238)
일본 만화가 많이 잠식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 문제는 뒤로 넘기고,
헬보이나 엑스맨 등등을 보고 어디에서 즐겨야할지를 몰라서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어디에서 도서를 구입하며 이 부분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그 나라의 어떤 문화로 인해 이런 장면이 생성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없다는 것이죠.
그리고 여러 댓글들을 읽으며 생각하는 것인데, 토론이 제대로 성립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이 '입장'과 '대리인'이라는 인식에서 조금 벗어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 예를 들어 B라는 향수를 애지중지 쓰는데 그 향수에 대해 좋지 않게 말한 것을 자신에 이입시키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언제까지나 B 향수가 나쁘단 말이지 그 향수를 쓴 사람이 나쁘다는 말이 절대 아니거든요. 만약 'B=향수를 쓴 사람'이라는 개념이 된다면 결국 감정싸움으로 퍼질 가능성이 갑자기 높아져버려서 토론이 제대로 성립되질 못하게 되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