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딕 시리즈 정리 + 감독판 전용 장면들 정리

by 닉네임불필요  /  on Jan 15, 2014 17:18


리딕 시리즈 초간략정리 (이전에 블로그에 썼던 글)


어둠의 지배자 [리딕] 연대기 총정리 (네이버 영화의 커버스토리에 정리되어 수록된 글)

리딕 또한 매력적인 안티히어로 캐릭터인지라 좋아하는 시리즈 중 하나여서 이전에 부족한 역량으로 썼던 글이 네이버 영화란의 커버스토리에 실리는 분에 넘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만 당시 해당 글에 리딕 시리즈의 극장판과 감독판의 차이에 대해 간단히만 언급하고 넘어갔는데, 이번 2013년에 나온 리딕의 감독판 역시 상당히 중요한 장면들이 추가된 구성으로 나온 것을 보며 리딕 시리즈의 소개 및 극장판과 감독판의 차이도 보강해보았습니다.


트리플X,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유명한 "빈 디젤"은 1967년 출생의 배우로 1990년부터 배우로 데뷔하며, 1994년부터는 직접 감독, 프로듀서, 각본, 주연을 혼자서 한 작품들도 발표하고, 총책임 제작자 및 성우활동도 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도 빈 디젤이 출연 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도 맡았던 것으로 유명하죠.


2014년에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시리즈(일명 어벤져스 영화화 시리즈)와 세계관이 공유되는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에서 외계 나무인간 "그룻"의 성우 및 모션 캡쳐 담당 역할로 나오고(위의 사진에서 가장 우측에 있는 "로켓 라쿤"의 왼쪽에 있는 나무인간), 분노의 질주 7편, 라스트 위치 헌터 등 미리 알려진 작품만으로도 3가지 작품에 참여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빈 디젤의 출연작 중 2000년을 전후해 주목할만한 작품 역시 3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말이 필요없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걸작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애이드리언 카파조 일병 역할로 출연했고, 그리고 흥행에 성공하진 못 했지만 좋은 평가를 받았던 애니매이션 "아이언 자이언트"에서 성우로 출연했으며, 그리고 이번 글의 주제인 리딕 시리즈의 첫번째 영화인 "피치 블랙"입니다.

리딕 시리즈의 3번째 영화 "리딕"이 국내에서도 개봉하는 기념으로 비록 글솜씨는 부족하고, 수박 겉핡기 수준밖에 모르지만 간략하게나마 리딕 시리즈의 관련작품들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본문에 일부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는 내용이 포함될 수 있으니 미리 주의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1. 피치 블랙: 슬램 시티(모션 코믹, 2000)


(부족한 솜씨로 만든 엉터리 자막 첨부판입니다. 무자막으로 보고싶으신 분들은 아래쪽을 참고.)



피치 블랙: 슬램 시티는 피치 블랙 영화가 개봉할 당시 홈페이지에 공개된 모션 코믹(움직이는 만화책) 형식의 플래시 영상으로 영화 이전 리딕이 슬램 시티라고 불리는 우주의 감옥 시설에서 탈출하던 중 눈 수술을 받아 지금의 눈을 갖게되는 내용, 그리고 탈출한 리딕을 쫓는 윌리엄 J. 존스가 미리 등장하며 영화의 세계관 및 캐릭터, 영화 이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미리 알려주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후 시리즈가 확대되면서 리딕에게 본래부터 잠재된 능력도 있었다고 설정 추가)

현재는 홈페이지가 수정되어 유튜브 및 백업된 자료로만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참고로 존스가 리딕을 쫓는 과정은 이후 나온 부가영상에서 리딕 추적 기록이 나오는데 요약하면 전우주 돌아다니며 犬고생하는 내용으로, 리딕 잡느라 죽을 뻔하며 고생하는 기록들이 줄줄이 나옵니다.

백업 링크(클릭)



2. 피치 블랙(영화, 2000)




리딕 시리즈가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된 첫번째 영화 작품인 "피치 블랙"(칠흑같은 어둠)입니다. 앞서 적었듯 탈출을 시도하다 다시 붙잡힌 리딕, 그런 리딕을 감시하는 존스, 그리고 민간인들과 승무원이 냉동수면된 상태로 목표지로 가던 중이던 우주선 "헌터 그래츠너" 호가 사고로 어느 행성에 불시착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루는 작품입니다.

외계생명체도 나오는 내용이라서인지 국내에서는 "에이리언 2020"이라는 황당한 제목으로 변경해서 수입해, 당시 국내에선 유치한 짭퉁영화가 나온 줄로 오해하고 이 작품을 보지도 않고 그냥 넘어가버린 분들도 종종 있었습니다.(정작 눈 없는 외계인, 외계인의 위협을 다룬 영화들은 흑백영화 시절에도 존재했건만) 때문에 국내에서 지금도 자주 있는 유명작 제목을 무단으로 도용하는 관행에 희생된 작품 중 하나였습니다.

오히려 작품 자체는 저예산 SF 호러인데도 효율적인 연출로 긴장감 있는 분위기를 선보이고, 내용도 단순한 호러가 아니라 그 안에 깊이 있는 메세지가 담긴 내용으로 해석할 수 있는 등, 작품도 좋은 평을 받고, 흥행에도 성공하였으며(제작비는 2300만 달러로 흥행 성공의 기준인 손익분기점이 대부분 제작비의 2배인데, 이 영화의 흥행성적은 5300만 달러를 돌파) 이 작품에 나온 "리처드 B. 리딕"도 큰 인기를 끌어 이후 그를 주연으로 하는 시리즈가 이어졌습니다.

이후 극장판에 없는 장면이 추가된 디렉터즈컷(감독편집판)이 별도로 나오고, 시리즈 호칭이 "더 크로니클즈 오브 리딕"(The Chronicles of Riddick, 리딕 연대기)가 되면서 이 작품 제목도 나중에 "더 크로니클즈 오브 리딕: 피치 블랙"란 명칭으로 DVD 등이 재발매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동일년도에 영화내용을 바탕으로 한 소설도 나왔습니다.


3. 인투 피치 블랙(TV 무비, 2000)




"인투 피치 블랙"(칠흑같은 어둠 속으로)는 Sci-Fi 채널에서 "피치 블랙"을 방영할 기회를 얻게 되면서, 이를 홍보할 목적으로 아예 1시간짜리 특집으로 만들어진 TV용 영화입니다.

내용은 "헌터 그래츠너"가 추락한 이후 이와 관련되어 현장에 간 구조 팀의 장면이 중간중간 짤막하게 나오면서, 이와 관련해 한 경관이 사건을 조사하던 중 리딕에 대한 의문을 갖게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것입니다.

TV 무비로 만들어진만큼 저예산의 한계도 있지만, 본편을 보기 전에 리딕을 포함한 등장인물들 및 세계관에 대한 배경 및 설정을 영화의 형식으로 설명해서 평범한 홍보물보다 높은 몰입감을 갖게 해주는 작품이었습니다.


4. 더 크로니클즈 오브 리딕: 다크 퓨리(애니 무비, 2004)




"더 크로니클즈 오브 리딕: 다크 퓨리"(리딕 연대기: 어둠의 분노)는 2004년에 DVD로 나온 35분 길이의 애니매이션으로 영화 "더 크로니클즈 오브 리딕"과 동시기에 나왔으며, 국내에선 일명 "애니 리딕", "리딕: 다크 퓨어리"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진 작품입니다.

내용은 영화 "피치 블랙"과 "더 크로니클즈 오브 리딕", 두 작품 사이의 시간대에서 벌어진 내용을 다룬 작품으로 리딕이 현상금 사냥꾼들의 우주선 "쿠블라이 칸"과 마주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작품입니다.

은연중에 퓨리언 족, 툼스, 헬리온, 뉴 메카 등 후속편으로 나올 영화와 관련 있는 내용들이 나오면서도, 자체적으로도 리딕의 매력이 잘 살아있는 내용으로 만든 작품으로, 감독은 한국계 미국인 "피터 정"이 맡았습니다.(덕분에 제작 영상들 중에는 한국 스튜디오에서 인터뷰를 하는 영상도 볼 수 있습니다.)


5. 더 크로니클즈 오브 리딕: 이스케이프 프롬 부쳐 베이(게임, 2004)





"더 크로니클즈 오브 리딕: 이스케이프 프롬 부쳐 베이"(리딕 연대기: 부쳐 베이로부터의 탈출) 역시 2004년에 영화와 동시기에 나온 게임으로 PC 및 XBOX용으로 나왔습니다.

시간대는 영화 "피치 블랙"보다 이전으로 제목처럼 부쳐 베이에서의 탈출이 내용입니다.

빈 디젤이 직접 리딕 목소리의 더빙 성우로 참가하고, 리딕에게 조언을 해주는 신비한 존재 "사이라"도 영화에 앞서 이 게임에서 출연했고, 내용이 내용이니만큼 윌리엄 J. 존스도 리딕을 부쳐 베이로 데려오는 역할로 출연했으며, 영화에선 볼 수 없는 요소 및 내용들도 풍부히 구성되어 있는데다, 영화로는 재현하기 힘든 게임으로서의 재미도 잘 살려낸 작품으로 일부에선 이 게임을 바탕으로 영화를 만들었어도 좋았을거란 이들도 있었습니다.

그 덕에 이 작품은 IGN, 게임스팟, 게임스파이 등 각종 게임사이트에서 높은 평가 및 에디터 초이스 등 각종 수상을 받았고, 2009년에 후속 게임이 나왔을 때 이 게임의 리메이크 버젼도 수록되었습니다. 여담으로 루리웹을 포함한 게임 사이트에서 이 리메이크 버젼의 그래픽을 칭찬하며 "타일은 리딕"이란 표현도 쓰였습니다.


6. 시티 디펜더 게임(플래시 게임, 2004)




플래시 게임들의 이미지는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플레이하실 수 있는 주소는 아래 주소이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마찬가지로 영화 2편과 같은 시기에 나온 플래시 게임들 중 하나로 제목처럼 헬리온 시티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방어선을 맡은 주인공이 되어 네크로몬거의 동상을 파괴하는 것이 목적인 게임입니다.

네크로몬거의 약점이 어디인지는 게임 시작 전에 미리 알려주며, 중간에 방해하는 네크로몬거의 전투기들도 요격하면서 필요할 때는 스페이스 바 키를 눌르면 전멸폭탄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7. 리딕즈 리벤지(플래시 게임, 2004)




플레이하실 수 있는 주소는 아래 주소이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리딕의 복수라는 부제와는 대조적으로 룰은 간단한 게임입니다.

원작에도 나온 장소들을 배경으로 마우스 왼쪽 클릭으로 나이프를 던지고, 스페이스 바로 장전할 수 있습니다.

처음 해보시는 분들에겐 시간제한이 의외로 빡빡할 수 있으므로, 적의 위치 파악 및 순발력 뿐만 아니라 어떤 종류의 적이 더 득점에 도움되나도 파악하시는 게 도움이 될 듯 합니다.


8. 이스케이프 프롬 크레마토리아(플래시 게임, 2004)




플래시 게임으로선 상당한 공을 들인 것으로 보이나 아쉽게도 빈 디젤 팬페이지에 있는 스크린샷 이외의 자료는 구하기 힘든 게임입니다.

다만 제목이 크레마토리아 탈출이란 점 및 스크린샷의 내용으로 봐선 영화 본편의 내용을 플래시 게임으로 어느 정도 재현해낸 것으로 추측됩니다. 


9. 더 헌트 포 리딕(플래시 게임, 2004)




플레이하실 수 있는 주소는 아래 주소이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다른 플래시 게임들이 대부분 간단히 즐길 수 있는 홍보성 게임의 성격이 강한데에 비해 이 플래시 게임의 경우는 오프닝 내용 및 툼스와 협력하는 주인공이 나온다는 설정, 임무 브리핑 내용도 별도로 나오는 것도 그렇고, 리딕을 찾아 여러 별을 떠돌면서 각 별의 소개도 나오는 등 세계관 설명의 목적도 강한 플래시 게임입니다.
(아쉽게도 현재는 백업 날짜에 따라 다른건지, 아예 백업이 이루어지지 못한건지 일부 부분은 플레이가 안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중간에 선택지도 있으며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내용이 달라지며, 마지막 내용은 영화 2편의 도입부와도 어느 정도는 연결되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 더 크로니클즈 오브 리딕(모바일 게임, 2004)




영화판과 동시기에 나온 공식 모바일 게임으로 영화판 본편의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11. 더 크로니클즈 오브 리딕(영화, 2004)



1편과 다른 장르에 스케일도 확대되었음을 보여주는 포스터. (클릭하면 확대 가능합니다.)

국내에서는 "리딕: 헬리온 최후의 빛"이란 제목으로도 알려진 작품으로 영화 1편인 "피치 블랙"에 나온 리딕의 인기에 주목한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후속편을 제작해, 1억 달러 이상을 투입해 "더 크로니클즈 오브 리딕"(리딕 연대기)라는 제목에 언더버스(일종의 저승세계같은 공간)에 갖다온 후 반은 살아있고, 반은 죽은 상태인 신비한 존재 "로드 마샬"이 이끄는 "네크로몬거" 제국이 전우주를 정복하며 정복민들을 개종시키는 등의 판타지 요소들, 그리고 리딕이 퓨리어 별 출신의 특별한 종족인 퓨리언의 생존자란 설정까지 추가해 초대형 블록버스터로 만들었습니다.

다만 본래 심의에서 R 등급이었던 이 작품을 배급사인 유니버셜 측이 PG-13등급으로 수위를 낮추기 위해 수많은 가위질을 해버려 결국 극장용 삭제판이 개봉되어 안 좋은 평을 받았고, 이는 흥행에도 영향을 미쳐 그리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리딕 시리즈의 팬인 저로서도 맘에 든 부분도 있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었던 부분으로 가끔 케이블에서 틀어주는 이 극장용 삭제판은 집에서 킬링 타임으로 즐기기엔 괜찮았지만, 다소 작위스럽고, 어색해진 내용 편집 및 구성이 허술해져 돈 많이 쓴 장면도 큰 재미는 못 주게 되는 등 오히려 아낌 없이 투자한 제작비를 너무 비효율적으로 소모했습니다.

장르가 변경된 것에 대해 당시 감독의 인터뷰에선 후속편은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싶었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했었는데, 분명 용감한 도전이었지만 전작과의 차이 및 변화가 지나칠 정도로 급박하게 진행된 것도 작품에 마이너스가 된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의 다크 퓨리처럼 조금씩 분위기가 바뀌어도 적응할 수 있는 정도의 변화인 작품들 및 시간이 좀 더 필요했고, 정 네크로몬거 등의 판타지 소재를 다루고 싶었다면 2편에서도 너무 많은 욕심을 내기보단 네크로몬거의 존재 정도만 관객들이 적응할 수 있는 차원에서 소개하고, 네크로몬거와 본격 대결은 3편에서 다루며 차근차근히 3부작으로 진행해도 되지 않았을까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사실 이 작품이 유니버셜에게 이런저런 개입이 있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감독의 바램과는 달라진 부분도 많았을 것이고, 유니버셜의 욕심이 너무 크고, 성급했던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개봉년도도 전작이 나온지 4년이 지난데다, 전작도 저예산 작품인지라 세월이 지나면 전작을 본 관객들에게도 많이 잊혀졌을 시점이었고, 기억하고 속편을 보러와줄 팬들에게도 너무 급격한 변화에 당혹감을 느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런 상황에 극장에는 삭제판이 개봉되어 버린지라 전작을 모르고본 분들에게도, 전작 및 관련작품들을 모두 접하고 기대감을 높이고 온 분들에게도 완성도는 미묘하게 느껴졌을 것이니 평과 흥행에서도 성공하긴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건 극장에 개봉된 삭제판의 이야기.(119분) 사실 이 영화는 135분 길이의 감독판이 따로 있었습니다.

(자세한 차이는 아래 주소를 참고.)


극장용 삭제판에는 없는 장면들이 대폭 추가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편집 순서도 아예 다르게 된 장면들도 여러 곳에 걸쳐 존재하며, 극장판에 있던 장면이나 대사가 일부 삭제되기도 했지만 대부분 깔끔하게 편집되어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장면이고, 오히려 극장판에선 다소 유치하게 느껴질 수 있는 대사나 장면도 전면적으로 수정되고, 사라져 작품의 분위기도 훨씬 진중해지고, 무게감이 생겨 개선되었습니다. 

개봉할 때도 감독판으로 개봉했으면 훨씬 좋은 결과를 얻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삭제해서 개봉하면 더 어린 연령층도 볼 수 있고, 상영횟수도 늘어나서 흥행에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이 정도로 훨씬 작품이 개선된다면 상영횟수가 줄더라도 입소문이 더 좋게나서 더욱 더 많은 관객들이 찾아와 흥행성적도 더 좋아졌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영화 흥행 예상은 실제 영화계 전문가들도 섯불리 하지는 못하는거니 개인적 바램에 불과합니다만.

결론적으로 더 크로니클즈 오브 리딕은 비록 위의 저 119분 짜리를 개봉해 안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감독판을 통해 재평가를 받은 작품입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은 감독판으로 보시고, 극장판은 그냥 감독판을 본 이후, 감독판에 없는 장면만 보실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이번 작품 역시 영화 내용을 바탕으로 한 소설이 나왔습니다.


12. 더 크로니클즈 오브 리딕: 어설트 온 다크 아테나(게임, 2009)






2004년의 게임 "이스케이프 프롬 부쳐 베이"의 후속편인 게임으로 PC, PS3, XBOX 360 등의 기종으로 나왔습니다.

시간대는 게임 "이스케이프 프롬 부쳐 베이"와 영화 "피치 블랙"의 사이의 시점으로 신작이 수록된 것은 물론이고, 위에 적었듯 전작 게임의 내용도 리메이크해 수록됐습니다. 전작에 이어 역시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입니다.


13. 리딕: 블라인드사이디드(모션 코믹, 2013)




2004년 영화 "더 크로니클즈 오브 리딕"과 2013년 영화 "리딕" 사이의 시간대에 벌어진 일을 설명하는 모션 코믹입니다.
"리딕"의 도입부와 연결되는 내용이므로 영화 3편을 감상하시기 전에 보실 것을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14. 트리비아 포 리딕(모바일 게임, 2013)





미국에서의 "리딕" 개봉에 맞춰 9월에 나온 아이튠즈의 모바일 게임입니다. 유료 게임이지만 정식 라이센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15. 다크 포 리딕(모바일 게임, 2013)





마찬가지로 동시기에 나온 아이튠즈의 모바일 게임입니다. 유료 게임이긴 하나 정식 라이센스 게임이 맞을지 의문이 드는 건 마찬가지입니다만.


16. 리딕: 더 머크 파일즈(모바일 게임, 2013)







Lite 버젼 (무료)



풀버젼


2013년 영화 "리딕" 개봉과 동시기에 나온 공식 라이센스 게임으로 적을 피하거나, 암살하거나, 정면으로 싸우는 등의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는 스텔스 액션 게임입니다.


17. 리딕(영화, 2013)




영화판 2편 및 모션 코믹 "블라인드사이디드" 이후의 내용을 다룬 작품으로 개봉 전에는 "더 크로니클즈 오브 리딕: 데드맨 스토킹", "리딕: 룰 더 다크"란 제목으로도 알려졌으나 최종적으로는 리딕이 나오는 영화라는 간결한 타이틀인 "리딕"을 공식 제목으로 사용해 개봉했습니다.(국내에서도 굳이 리딕3라 제목 바꾸거나, 부제같은 거 없이 원제의 의도를 살린 "리딕"이란 깔끔한 제목으로 번역되었죠.)

2편 이후 유니버셜에서 조심스러워졌는지 배급만 맡고, 거의 독립영화처럼 저예산 작품으로 만들어져 제작비도 전직보다 훨씬 줄어든 제작비인 3800만 달러로,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피치 블랙"보다도 적은 예산이었지만 이번에도 직접 프로듀서를 맡아 사비까지 동원해 투자한 빈 디젤을 포함해 제작진들의 노력으로 1편의 분위기를 되살려내는데 성공한 작품이란 좋은 평가를 받아 흥행 성적도 9800만 달러를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해 흥행에 성공한 작품입니다.(비슷한 예로 같은 유니버셜 영화인 킥애스2 영화판도 전작보다 줄어든 제작비 지원에, 감독도 X-MEN으로 바뻐 교체되는 등의 악재를 겪었으나 흥행에 성공)

국내에서는 11월 28일 개봉했고 저예산 영화로써 많은 노력을 보인 작품이었던지라 저 또한 만족스럽게 봤으며, 특히 감독판은 극장판에 없는 장면 및 결말이 추가되어 더욱 나아진 모습을 보였으니 이왕이면 감독판으로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18. 그 이외 리딕이 출연하는 작품들







폴아웃 시리즈 중 2001년에 나온 "폴아웃 택틱스"에서 리딕 시리즈를 패러디한 특별 이벤트인 "피치 블랙"이 있습니다.

영화를 패러디해 게임 속의 강적들인 데스클로 집단이 어둠 속에서 위협하는 내용으로, 이 이벤트에 나오는 캐릭터 이름 역시 리딕입니다. 

해당 이벤트에서 리딕이 무사히 생존해 탈출하면 이후 동료로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생깁니다.
(여담으로 폴아웃2에도 삭제된 부분을 복원하는 모드인 Restoration Project 및 팬 자체 제작 패치 등에도 리딕을 추가시킨 버젼이 있습니다.)




2004년에 나온 XBOX용 스포츠 게임 "데스로우"에도 사용가능 캐릭터로 특별출연했습니다.






Dark Rule - the chronicles of the ultimate predator and bounty hunter, midnight ghost avenger lost in a hidden planet라는 기나긴 제목의 모바일 게임에서도 패러디되었습니다.





[리딕 시리즈 - 감독판 전용 장면들 정리]





물론 제 기억만 갖고 쓰는 것은 불안하니(...) 아래 사이트의 내용도 참고하며 정리해봤습니다.


http://www.movie-censorship.com/



아직 리딕 시리즈를 못 보신 분들은 물론, 극장판으로만 보셨던 분들에게도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스포일러 시작 지점)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spoiler1.jpg/






[피치 블랙 (2000) - 감독판 전용 장면들]


1편은 R 등급(*)으로 개봉했으나, 극장판에 일부 미수록된 장면들도 있었습니다.

감독판 전용 장면은 3분 정도로 많진 않지만 대부분 내용 진행을 보다 탄탄히 보강하는 장면들입니다.


* R 등급: 만17세 이상 관람 가능한 등급으로 한국으로 치면 18세 이상 관람가. 일단 미성년자도 부모와 동행 시 관람 가능하지만

거의 성인용에 가까운 등급이라 부모들도 굳이 아이들에게 보여주길 원하지 않는 경우도 생기는 등 여러모로 흥행에 불리한 등급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1-1.jpg/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1-2.jpg/


감독판에는 이맘이 프라이에게 자신의 순례에 대해 이야기는 장면이 더욱 증가했고,

이맘이 자신의 무기를 프라이에게 보여주는 장면도 수록되었습니다.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1-3.jpg/


샤자가 바위를 바라보는 짧은 장면도 수록.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1-4.jpg/


프라이와 존스가 리딕에 대해 의견차를 보이는 장면도 수록 됐습니다. 존스는 리딕이 근처에 숨어있다 생존자를 죽인거라고 확신하지만,

프라이는 리딕이 준 힌트에 따라 굴 속 깊숙이 확인해보자고 합니다. 존스가 조금씩 자신의 오만한 본성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장면.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1-5.jpg/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1-6.jpg/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1-7.jpg/


생존자 일행이 셔틀을 발견했지만 이걸로 탈출이 가능할지 우려하는 장면. 리딕은 이를 보고 그냥 항로 중간까지밖에 못 가더라도

여자가 엄지손가락 들고 다른 우주선에 히치하이킹을 요청하면 될거라며 빈정거립니다. 갈등이 더 심해지기 전에 존스는 리딕에게

다른 일을 하라고 지시하고, 그 후 잭이 장난감과 공구들을 발견하는 장면도 수록되었습니다.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1-8.jpg/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1-9.jpg/


리딕이 자신이 아는 생존자를 죽인 줄로 오해했던 샤자가 리딕에게 호흡기를 주면서 사과할려고 하나 리딕은 망가진 거 주는 거 아니냐고

퉁명스럽게 대답하고, 결국 샤자가 화나 사과하려다 관둡니다. 허나 그 직후 리딕이 츤데레스럽게 호흡기를 챙기는 장면도 나옵니다.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1-10.jpg/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1-11.jpg/


프라이가 존스의 실체를 점점 알아가면서 그가 일행의 이끌 자격이 있을지 의문을 품는 장면. 이에 존스는 리딕을 추적하다 죽을 뻔하며

생긴 상처를 보여주며, 당시 리딕에게 찔리고, 몸에서 못 꺼낸 칼날이 아직도 척추를 압박해서 자신이 몰핀에 의지하는 거라고 밝힙니다.

(그러나 캐롤린은 존스에게 다른 방법도 있었으면서 변명을 하고 있다고 반박)


이후 탈출 계획을 세우는 중 존스가 멋대로 굴다가 리딕이 칼날을 몸에 스윽 대자

얌전해진 장면도 단순히 겁 먹은 게 아니라 이 장면과도 연계되는 내용이었던 것.


극장판에선 이 장면이 수록안되어 존스는 그냥 마약중독자가 되버립니다(...)






[더 크로니클즈 오브 리딕 (2004) - 감독판 전용 장면들]






2013년에 유니버셜이 피눈물을 흘리게 만든 어느 2억 달러 대작보다는 양반이지만

2편은 훨씬 많은 제작비를 투입했으나 안타깝게도 극장판은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나온 감독판은 의외로 괜찮은 작품이라며 호의적인 평가를 얻기도 했으며,

감독판으로 접한 분들은 이 작품이 어쩌다 흥행에 실패했을까 의문을 품기도 했습니다.


사실 2편은 본래 1편과 마찬가지로 표현 수위가 높은 R 등급의 작품이었습니다. 물론 R등급은

관객대상층이 줄어들기 쉽지만, R 등급임에도 엄연히 흥행에 성공한 작품들도 있었으나...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uni.jpg/



유니버셜은 R 등급인 이 작품을 대대적으로 가위질하고,

편집도 고치며 청소년 층은 물론,

어린이들도 부모와 함께 쉽게 볼 수 있는

PG-13 등급으로 낮췄습니다.


td.png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drug.jpg/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shock.jpg/

..물론 이전부터도 연령 등급을 낮추기 위해 일부 장면을 삭제하며 어느 정도 가위질이 들어간 건 국내에도, 해외에도 자주 있던 일이지만 이 작품의 경우 단순히 몇몇 장면을 지운 정도가 아니라 감독판에 비해 극장용 삭제판의 런닝 타임이 최소 14분 30초 이상 삭제되었고, 다른 장면들 역시 대폭 수정 및 편집 변경이 일어나면서 영화 중 삭제 및 수정된 부분이 25분을 넘겨버리는 등 아예 난도질을 당한 수준이었습니다.(...)


또한 단순히 심의에 걸리는 표현만 지운 게 아니라 런닝 타임을 줄여 개봉 횟수를 늘리려고 내용 진행에 필요한 장면들도 대거 삭제해, 설명이 부족해진 체로 대충 넘어가는 허술한 구성이 되어버리는 등 여러 문제가 생겨 극장용 삭제판은 평도 안 좋아졌고, 이 때문인지 결과적으로 흥행에도 실패했습니다.


물론 이 극장용 삭제판도 그냥 돈 안 들이고 집에서 보니 킬링 타임용으론 나쁘지 않다는 평도 있지만, 문제는 이 영화는 TV 중간광고만으로도 제작비가 쉽게 회수되는 저예산 TV 무비가 아니라 대규모 자본을 들인 영화였다는 점.(...) 결국 극장용 삭제판은 그야말로 소탐대실의 결과를 낳았습니다.


아래 내용은 IMDB에도 별도로 기록된 장면들 위주로 정리한 것으로 전작과 달리 바뀐 장면 갯수들도, 분량도 엄청 많아 당장 오프닝부터도 차이가 생기는 등(...) 아래 내용은 어디까지나 일부이니 아래 주소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www.movie-censorship.com/report.php?ID=1895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2-01.jpg/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2-02.jpg/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2-03.jpg/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2-04.jpg/


리딕이 헬리온으로 가며 냉동수면에 들어가기 전 잭이 어떻게 되었을지 의문을 갖는 장면 직후, 감독판에는 키라로 개명한 잭이 크레마토리아에 수감되는 장면,
그리고 리딕에게 사이라의 환상이 나타나며 리딕의 고향별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며 리딕의 가슴에 손을 얹은 후 리딕이 깨어나면
"퓨리언"으로서 숙명을 깨닫게 될 것이라 알려준 뒤 리딕이 꺠어납니다.

극장판에는 그냥 출발한지 얼마 안 되어 바로 헬리온에 도착합니다(...)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2-05.jpg/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2-06.jpg/


이맘이 헬리온의 길거리를 걷는 장면. 시민들이 네크로몬거에 대해 들은 소문들을 주제로 이야기하며

작내 설정들을 시민들의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설명하는 장면이었으나 극장판에선 삭제.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2-07.jpg/


극장판에선 퓨리언만이 네크로몬거에 맞설 수 있는 존재라는 다소 작위적이고 유치해보일 수 있는 대사가 나온 장면.

감독판에서 퓨리언은 어디까지나 우주의 균형을 맞추는 존재들 중 일부로 나옵니다.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2-08.jpg/


극장판에선 일부 삭제, 단축된 "정화자"의 연설 장면도

감독판에서 다시 온전한 형태로 복원되었습니다.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2-09.jpg/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2-10.jpg/


감독판에서 리딕은 자신을 쫓아온 툼스 일행을 이용해 크레마토리아로 가기 위해

"왜 이렇게 늦게 왔어?"라고 능글 맞게 말하며 일부러 양손을 내밀고 수갑에 붙잡힙니다.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2-11.jpg/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2-12.jpg/


극장판: 그냥 그물에 붙잡히고 끝.(...)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2-13.jpg/


감독판에서 바코는 로드 마샬이 죽을 때까지 충성을 지키려 하지만, 바코의 부인이 바코에게

"죽은 자의 것은 죽인 자의 것"이 네크로몬거의 법이라며 바코의 마음을 흔드는 과정이 더욱 자세히 나옵니다.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2-18.jpg/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2-19.jpg/


감독판에서 리딕을 크레마토리아에 데려온 뒤 툼스가 포상금을 놓고 언쟁을 벌이는 장면. 툼스가 돈 더 달라고 요구하며

점점 상황이 안 좋아지자 양측 모두 총 꺼낼 준비를 하는 등 언제든 터질 수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임을 암시하는 장면.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2-20.jpg/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2-21.jpg/


감독판에선 바코의 부인이 애리온과 이야기를 나누고 들은 정보를

쿼시데드(검사 용도, 전화 용도 등 사실 상 기계 역할로 쓰이는 자들)를 통해 바코에게 알리는 장면도 증가했습니다.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2-22.jpg/


감독판에선 리딕이 툼스를 헬하운드(외계 광견)들 사이에 있는

개 우리(...)에 가두고 떠나는 장면도 증가했습니다.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2-23.jpg/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2-24.jpg/


후반에 네크로 병사들과의 대결 장면도 극장판에선 목이 잘리는 장면 등 일부 영상이 삭제된 것 뿐만 아니라,

비명소리 등의 음향효과도 전부 삭제하고 배경음악만 나왔으나 감독판에선 모두 제대로 복원되었습니다.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2-25.jpg/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2-26.jpg/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2-27.jpg/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2-28.jpg/


바코와 네크로몬거가 무기와 병력으로 계속 압박해 리딕이 위기에 몰린 장면. 감독판에선 사이라가 다시 나타나

리딕의 가슴에 손을 얹고 퓨리언 에너지를 폭발시키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이 장면은 예고편에도 나왔으나 극장판에는 수록되지 못했습니다.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2-29.jpg/


뜨거운 태양빛 아래에서 죽을 뻔한 리딕을 구해준 정화자의 가슴에 손자국이 있는 장면이 나오며 그가 네크로몬거에 굴복한 퓨리언이었음이 보다 확실하게 밝혀지는 장면. 극장판에선 이 부분도 단축, 삭제되어서 왠지 적이 뜬금 없이 도와주고 자살하는 장면이 되어버렸습니다.(...)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2-30.jpg/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2-31.jpg/


감독판에선 이 장면에서 애리온이 의미심장한 대사를 합니다.

애리온:...가능성이 높게 계산되었군요.

로드 마샬: 무슨 가능성이?

애리온: 로드 마샬께서 목적지인 언더버스로 가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로드 마샬: (씨익 웃으며 걸어나감)

애리온:...잠시 후에 가시게 될 겁니다.

로드 마샬:.....!

극장판에선 그냥 "리딕이 아직 살아있습니다."란 평범한 대사로 바뀌었습니다.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2-33.jpg/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2-34.jpg/


사진과는 조금 다른 타이밍에 나온 대사지만(...) 리딕의 성격을 함축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대사도 극장판에선 변경됐습니다.



극장판

로드 마샬: 네 영혼을 내놓아라

리딕: 그럴 순 없다! (Never)



감독판

로드 마샬: 네 영혼을 내놓아라

리딕: X 까! (FXXX you)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2-35.jpg/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2-36.jpg/


극장판에선 애리온이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지 자신도 계산을 못하겠다며 후속작을 예고하는 대사를 하지만,

감독판에선 리딕이 "죽은 자의 것은 죽인 자의 것"이라고 독백하며 간결하게 끝납니다.

(극장판에선 이 대사를 바코가 대신 합니다.)






[리딕 (2013) - 감독판 전용 장면들]





9년만에 다시 나온 3편은 다시 R등급으로 복귀.(물론 영화 기준이고, 중간에 게임으로도 나왔습니다)


그러나 고예산 블록버스터처럼 많은 것을 보여주기 힘든 저예산 독립영화여서인지 극장판은 가능하면 2시간은 넘지 않게 편집되었고(딱 119분), 2편처럼 후속편을 예고하면서 흥행이 실패하면 떡밥을 회수 못하는 무책임한 결말은 피하고싶었는지 극장판 결말은 무난하게 끝냈습니다.


그러나 이번 3편은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흥행에 성공했고, 이후 극장판에 없는 8분 정도의 분량이 포함된 감독판도 공개되었습니다.


그런데 감독판은 공개가 된 지 얼마 안 되어서 3편 관련 정리를 제 기억에 의존해서(...) 쓴 관계로 다소 부정확한 내용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점 미리 양해 부탁 드립니다.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3-01.jpg/


감독판에선 리딕이 네크로몬거에 로드 마샬로 있던 시절 장면이 더욱 길게 나옵니다.


이 중에는 모션 코믹으로 먼저 나온 블라인드사이디드와 유사한 대사도 나오는데



시녀: 요즘 잠을 못 이루시는 것 같아요, 로드 마샬.


리딕: 즐길 게 워낙 많기 때문이지.



-라는 대사와 함께 나체의 시녀들이 나옵니다.(...)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3-02.jpg/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3-03.jpg/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3-04.jpg/


이후 블라인드사이디드처럼 시녀 중 한명이 머리에 감춘 칼을 꺼내 암살을 시도하지만 실패하며
바로 역습당해 죽고, 리딕은 쿨하게 그 칼로 과일을 찔러먹은 뒤 바코와 경비병이 도착힌 뒤
왕좌에서 일어나는데 일어난 자리에 피가 묻은 장면을 보여줍니다.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3-05.jpg/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3-06.jpg/

극장판에선 카메오 정도의 역할이던 바코(칼 어번)의 분량도 더욱 늘어났습니다. 리딕이 칼을 건내주자

이를 들고 뒤따라가며 "저에겐 다른 생각이 있습니다."라는 대사를 하나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3-07.jpg/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3-08.jpg/


그러나 곧 칼을 내던지고, 자신이 과거부터 네크로몬거의 정벌에 참전하던 중 접한

"퓨리어" 별과 그 별의 주민 "퓨리언"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줍니다.


리딕이 바코에게 왕관을 원하는 것이냐고 묻자

자신이 원하는 것은 초월하는 것이라고 대답.


리딕은 "저건 네크로 언어로 '여기서 꺼져'라는 의미겠지"이라고 받아들이며 바코가 알려준 퓨리어의 위치로 향하지만...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3-09.jpg/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3-10.jpg/


이 장면은 저도 좀 헷갈리지만 극장판에는 없던 장면으로 기억합니다.

외계 행성의 쟈칼 형태의 생명체들이 리딕의 근처에 멤돌자

리딕이 뼈로 만든 창을 땅에 꼽으며 영역 표시를 하며 내쫓는 장면입니다.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3-11.jpg/


국내 한정 삭제였는지(...) 헷갈리지만 달(케이트 색호프)가 잠시 샤워를 하던 장면에서도

뒷모습 뿐만 아니라 상반신 모두 나왔습니다. 물론 무삭제 감독판답게 노 모자이크. 감사합니다, 감독님.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3-12.jpg/


이 장면은 명백히 국내 한정 삭제 장면일 듯.(...) 리딕이 풀려난지 3초만에 산타나의 머리를 자른 뒤

"난 내가 하는 말은 지키는 남자라니까."라고 말하는 장면. 국내판에선 일부 편집 됐습니다.




(아래는 감독판 전용 엔딩. 상당히 중요한 내용이므로

영상으로 보고싶으신 분들은 스포일러에 주의해주시길)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spoiler3.jpg/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3-13.jpg/


감독판에는 극장판의 엔딩 이후 네크로몬거와 관련된 추가 장면이 있습니다. 감독판 엔딩에서는 리딕을 호위하는 척 하다가 병사들과 함께 리딕을 기습했던 크론이 "어느 공간"의 입구로 보이는 곳을 바라보며 기도를 올리는 중 뒤에 리딕이 나타나 칼을 갖다댑니다.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3-14.jpg/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3-15.jpg/


리딕은 바코가 어디 있는지 알려주면 크론 대신 바코부터 먼저 죽여주겠다며 바코에 대해 물어보자 크론이 대답하길 바코는 약속을 지켰고,

리딕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았으나 자신에겐 퓨리어나, 리딕과 바코의 약속 따윈 중요하지 않았고, 자신의 신념으론 리딕을 용납할 수 없기에

단독으로 저지른 행위였다고 밝힙니다. 자신은 꼭 해야할 일을 한 거라며 이야기를 계속 이어갔으나...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3-16.jpg/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3-17.jpg/


리딕은 칼을 그대로 목에 밀면서 "말이 너무 많군."이라고 합니다.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3-18.jpg/


이후 옆에 있는 시녀에게 다가가 거짓말을 하지 않으면, 자신 역시 해치지 않겠다면서

바코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한마디로 대답하라고 물어보자..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3-19.jpg/


"둘다입니다."라고 대답하는 시녀.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d3-20.jpg/


이 대답을 들은 뒤 리딕은 크론이 바라보던 방향으로 돌아보며, 네크로몬거의 함대가

해당 방향으로 전진하는 모습이 나오고, 바코가 자신은 초월하는 것을 원한다고 했던 것을 떠올립니다.




리딕 시리즈가 언더버스에 가는 내용 및 퓨리어로 돌아가는 내용까지 총5부작으로 기획되었다는 점을 볼 때 해당 장면은

바코가 2편의 로드 마샬처럼 언더버스로 갔고, 리딕이 바라보는 장소 역시 언더버스의 입구임을 암시하는 장면으로 보입니다.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spoiler2.jpg/




(스포일러 종료 지점)




스포일러를 원치 않는 분들도 계시니 요약해보면.. 


피치 블랙 (2000) 감독판: 3분 정도 추가되었고, 줄거리 진행에 보다 더 도움이 된 장면들.


더 크로니클즈 오브 리딕 (2004) 감독판: 극장용 삭제판은 연령등급을 PG-13으로 낮추기 위해 유니버셜에게 최소 25분 이상을 난도질 당한 결과물(...)(비슷한 사례로는 데어데블, 더 울버린도 삭제판보다 무삭제판이 훨씬 나은 경우)

감독판은 삭제 장면 복원은 물론 편집 및 구성, 장면 연출, 개연성 등이 확연히 개선되었습니다.


리딕 (2013) 감독판: 극장판에 없는 8분 정도 분량이 추가. 전작과의 연계성 및 배경 설명이 더욱 강화되고, 보다 높은 수위의 장면들도 나오며, 특히 극장판에는 포함 안 된 새로운 결말 역시 주목 포인트.


결론은 리딕 시리즈 중 영화는 3편 모두 감독판이 진리.(...)

아직 못 보신 분들은 물론, 극장용 삭제판으로 보신 분들도 이왕이면 감독판으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188297874/r24.jpg/


빈 디젤의 대표작 중 하나인 리딕 시리즈의 팬인지라 국내 개봉 기념으로 시리즈 소개 글을 써봤던건데 글솜씨도, 아는 것도, 여러가지로 부족한 글이 되었습니다만, 리딕 시리즈를 보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3년에 개봉한 "리딕" 뿐만 아니라 기존 리딕 시리즈도 (이왕이면 감독판으로) 즐겁게 감상하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Comment '5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 profile
    from. [레벨:0]title: 그린애로우 초코우유   on 2014.01.18 21:27   (*.161.19.121)
    리딕 2013은 화끈한 액션을 기대하고 봤는데 너무 밋밋해서 좀 당황스럽더군요. 그런데 샤워신도 생략됐었다니ㅠㅠ
  • No Profile
    from. [레벨:5] Nocturne   on 2014.01.30 00:27   (*.207.89.241)
    리딕도 마블코믹스 영웅이였나요...?
  • No Profile
    from. [레벨:1] 김로밧   on 2014.04.15 00:27   (*.238.75.42)
    넘길다
  • No Profile
    from. [레벨:8]title: 에이브 사피엔 군바리   on 2014.04.17 12:35   (*.115.54.27)
    잘봣습니다 ㅎ
  • No Profile
    from. [레벨:1] 아제니제   on 2014.04.25 12:10   (*.181.70.216)
    생략해선 안될걸 생략하다니..
  • No Profile
    from. [레벨:6] 그리모   on 2014.04.26 15:21   (*.152.1.218)
    피치블랙에서의 리딕은 존재감이 있긴했지만 뭔가 완벽하게 원탑 주인공이다 싶은 캐릭터는 아니었던게 기억 나네요... 그래서 후에 리딕이 나왔을때 그캐릭터가 그캐릭터인지 쉽게 연결이 안됐던...
  • No Profile
    from. [레벨:6] 토로레   on 2014.04.29 09:46   (*.218.133.226)
    '꼭 감독판'으로 다시 챙겨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No Profile
    from. [레벨:4] shaquille   on 2014.05.07 23:33   (*.139.153.40)
    리딕이라는 이름만 들었었는데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No Profile
    from. [레벨:3] Bongout   on 2014.05.15 14:35   (*.218.212.163)
    찾아봐야겠네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 No Profile
    from. [레벨:2] 시나라라라   on 2014.05.20 18:10   (*.232.245.193)
    리딕 진짜 재미있게 봈는데
  • No Profile
    from. [레벨:0] rmffkehtm   on 2014.05.27 23:58   (*.187.37.66)
    좋은글 감사합니다
  • profile
    from. [레벨:10]title: 00.05 BBBIG   on 2014.05.29 09:05   (*.69.88.131)
    감독판 보고싶네요
  • No Profile
    from. [레벨:1] 삐삐루   on 2014.06.04 21:36   (*.42.125.137)
    타일은 리딕~!
  • No Profile
    from. [레벨:0] 노랑비옷   on 2014.06.15 11:32   (*.109.232.35)
    정말 공들여 정리하신 글이로군요. 감사를 넘어서 경의를 표합니다.
  • No Profile
    from. [레벨:4] ㅇㄴㅅㅇ   on 2014.06.25 23:34   (*.111.16.219)
    리딕 감독판이라.. 뭔가 속고 영화본느낌 ㅠㅠ
  • No Profile
    from. [레벨:0] 서프리   on 2014.06.28 23:15   (*.14.168.155)
    감독편을 찾아서 봐야겠네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No Profile
    from. [레벨:0] 새퍼   on 2014.06.30 03:54   (*.136.116.39)
    엄청난 정리! 감사합니다.
  • No Profile
    from. [레벨:2] 얼음   on 2014.07.17 02:23   (*.28.16.4)
    정성스러운 게시물 감사합니다
  • No Profile
    from. [레벨:0] Takerout   on 2014.08.08 00:39   (*.177.91.187)
    영화로만 봤는데 만화캐릭터 원작인 줄 은 몰랐네요
  • No Profile
    from. [레벨:1] Lspl   on 2014.08.11 00:25   (*.228.102.105)
    좋은자료 감사해요
  • No Profile
    from. [레벨:0] 마블짱짱   on 2014.08.16 18:13   (*.62.179.103)
    리딕시리즈도 시간내서 정주행 해야겠어요ㅎㅎ
  • No Profile
    from. [레벨:5] 칼킨   on 2014.08.30 06:45   (*.117.51.69)
    리딕은 모르던 캐릭터인데 찾아봐야겠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 No Profile
    from. [레벨:4] 오ㅏㄴㅣ   on 2014.09.02 02:58   (*.39.194.206)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몇 번이나 봤는데 카파조가 빈 디젤인 걸 여태 몰랐으니 눈이 삐었나봐요. 리딕 신작은 얼마 전에 봤는데 감독판이 따로 나온 줄은 몰랐네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 번 찾아 봐야겠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No Profile
    from. [레벨:2] bbalgangom   on 2014.09.21 15:53   (*.35.237.233)
    오 정말 감사합니다.
  • No Profile
    from. [레벨:1] 소총수   on 2014.09.30 22:51   (*.237.244.251)
    오호 잘보고갑니다
  • No Profile
    from. [레벨:1] boooo   on 2014.10.11 21:40   (*.181.102.151)
    리딕도 굉장히 흥미로운 작품임에 틀림없죠 ^^
  • No Profile
    from. [레벨:1] 인누   on 2014.10.30 04:48   (*.72.73.54)
    스크롤 압박;;
  • No Profile
    from. [레벨:8] kw234   on 2014.12.21 06:02   (*.219.79.172)
    리딕도 한번 정주행해야겠네요
  • No Profile
    from. [레벨:4] oiron   on 2015.01.27 21:04   (*.109.171.138)
    잘봤습니다...
  • No Profile
    from. [레벨:3] simba   on 2015.03.01 00:36   (*.45.176.95)
    영화는 좀 별루였던 기억이 나네요..ㅜ
  • No Profile
    from. [레벨:0] aaa   on 2015.03.14 01:36   (*.254.149.210)
    뭔가 어색하고 숨겨진 이야기들이 많다... 싶더니.. 그게 다 이유가 있었군요
    잘 봤습니다.
  • No Profile
    from. [레벨:0] aaa   on 2015.03.14 01:37   (*.254.149.210)
    뭔가 어색하고 숨겨진 이야기가 많은 거 같다.. 싶더니 다 이유가 있었군요..
    잘 읽었습니다. ^^
  • No Profile
    from. [레벨:2] 푸른소나무   on 2015.04.24 01:07   (*.235.229.91)
    정성들인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No Profile
    from. [레벨:0] tonton7   on 2015.05.04 21:17   (*.106.200.94)
    사실 리딕이 뭔지도모르고봤는데 정리가너무잘되있어서 감사해용!
  • No Profile
    from. [레벨:2] Zeth   on 2015.05.11 00:29   (*.64.34.132)
    리딕 아직 못봤는데 한번 찾아서 봐야겠네요. 잘봤습니다. ㅎㅎ
  • No Profile
    from. [레벨:3] 라수규라하   on 2015.05.15 09:29   (*.111.12.126)
    역시 감독판을 봐야해 감사합니다
  • No Profile
    from. [레벨:1] 김휘재   on 2015.09.18 10:34   (*.99.213.30)
    영화는 나름 재미있게 봤는데 뒤로갈수록 점점 난해해지는 모습이....
    왕이 너무 쉽게 배신당해서....ㅠ
  • No Profile
    from. [레벨:1] 아잉이라쓰고 아잉이라 읽는다   on 2015.09.23 18:22   (*.139.173.207)
    와 놀랍네여
  • No Profile
    from. [레벨:4] 윤상   on 2015.11.19 00:18   (*.186.210.167)
    리딕도 좋은 내용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profile
    from. [레벨:6] 조커서..조크다   on 2015.11.26 11:59   (*.131.124.18)
    보는데도 엄청난데 이걸다 정리하시다니 후덜덜...
  • No Profile
    from. [레벨:3] 춘장   on 2015.12.04 21:37   (*.175.157.96)
    가위질과 편집때문인지 흥행은 실패했지만 정말 흥미있게 봤었고 좋아하기도 하는 영화! 빈디젤의 멋있는 모습을 감상할수 있죠
  • No Profile
    from. [레벨:5] Fpdhskdptm   on 2015.12.19 00:18   (*.138.118.162)
    와...진짜 보기 좋게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감사합니다
  • profile
    from. [레벨:3] godzilla   on 2016.01.02 02:48   (*.223.56.208)
    리딕 게임은 한두개정도밖에 몰랐는데 정말 많네요; 신작도 참 재밌게봤고 만약 새로나온다면 두말할필요없이 환영입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 No Profile
    from. [레벨:2] 별맛   on 2016.01.31 02:42   (*.35.222.210)
    몰랐던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No Profile
    from. [레벨:0] sleepkoala   on 2016.02.18 21:06   (*.33.138.126)
    더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No Profile
    from. [레벨:0] 시로쿠   on 2016.03.09 18:12   (*.232.179.241)
    감독판을 봐야겠다는 마음이 대단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No Profile
    from. [레벨:1] 붉은혜성   on 2016.05.09 15:39   (*.226.208.23)
    리딕 영화는 3편 다 봤는데 이제 스케일 좀 크게 해서 좀 더 화끈 액션 영화가 나왔으면 합니다.
  • No Profile
    from. [레벨:4] 메인플   on 2016.08.14 12:02   (*.116.233.124)
    와 정리가 되게 잘되있네요
  • No Profile
    from. [레벨:0] eltmvp   on 2017.04.16 18:03   (*.197.76.56)
    길다아.
  • No Profile
    from. [레벨:1] 니손이   on 2017.11.15 10:09   (*.236.74.95)
    와 이런 글도 있었네 ; 아우터림 아니면 나오기 힘든 띵글이었다 진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73 분류외 기묘한 취향을 가진 캐릭터 모음 [76] [레벨:0]andy 2015.02.18 3883  
172 분류외 다크호스 오늘의 악당은 씬 시티 영화의 타임라인 file [36] [레벨:15]title: Heil Hydra!didism 2014.09.11 4012  
» 리딕 시리즈 정리 + 감독판 전용 장면들 정리 file [50] [레벨:3]닉네임불필요 2014.01.15 5243  
170 G.I. 조 (지 아이 유격대) 영상화+실사판 관련 작품들 정리 file [33] [레벨:3]닉네임불필요 2014.01.07 4703  
169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50주년: 관련 영상화 작품들 정리 file [54] [레벨:3]닉네임불필요 2013.12.26 4862  
168 "토르: 다크 월드" 프롤로그 제작 영상+@ [29] [레벨:3]닉네임불필요 2013.12.18 3339  
167 판타스틱 4 관련 영상화 작품들 정리 [19] [레벨:3]닉네임불필요 2013.12.12 3229  
166 어벤져스 관련 영상화 작품들 정리 file [41] [레벨:3]닉네임불필요 2013.12.09 2650  
165 캡틴 아메리카 관련 영상화 작품들 정리 [38] [레벨:3]닉네임불필요 2013.12.05 2760  
164 토르 관련 영상화 작품들 정리 [25] [레벨:3]닉네임불필요 2013.12.04 2858  
163 DC 슈퍼맨 오늘의 악당은 로이스 레인은 좀 맞아야 돼요 file [56] [레벨:15]title: Heil Hydra!didism 2013.11.09 3750 1
162 코믹스일반 헬보이 오늘의 악당은 70년 역사의 BPRD 역대 요원들 file [37] [레벨:15]title: Heil Hydra!didism 2013.05.25 4675 3
161 DC 신입분들을 위한 배트맨 가이드 2.0 수정 file [160] [레벨:10]title: 배트맨(비욘드) 로고봉. 2013.05.17 6958 6
160 분류외 [기사 번역] 1948년 - 코믹스가 진시황을 만나면? [11] [레벨:2]두대가리독수리 2013.02.23 3978 1
159 코믹스일반 헬보이 오늘의 악당은 막간을 이용한 세계관 정리 file [39] [레벨:15]title: Heil Hydra!didism 2013.01.24 4966 2
158 코믹스일반 Introduce to The Spirit - 스피릿 개론 file [17] [레벨:12]title: 다스 베이더HIHO 2013.01.15 3672 2
157 DC 배트맨 앤 로빈 #13~14에 나온 사투르누스에 대하여 file [29] [레벨:10]title: 꿈나이트나이트 2012.12.29 3989  
156 코믹스일반 헬보이 오늘의 악당은 떡밥 투척과 회수 file [25] [레벨:15]title: Heil Hydra!didism 2012.09.11 3832  
155 분류외 미국의 오늘의 악당은 뉴욕, 로저의 타임머신 file [57] [레벨:15]title: Heil Hydra!didism 2012.09.02 4722 5
154 분류외 미국의 오늘의 악당은 뉴욕, 미드타운 코믹스 그랜드 센트럴점 file [9] [레벨:15]title: Heil Hydra!didism 2012.08.31 3237  
Tag
Write
first 1 2 3 4 5 6 7 8 9 last